[ MyongJi ] in KIDS 글 쓴 이(By): Arirang (아리안) 날 짜 (Date): 1999년 9월 9일 목요일 오후 07시 06분 18초 제 목(Title): Re: 아리랑...에게...명복을 빈다.. 나 이번주에 학교 못가... 부모님 올라오시ㅀ킵�... 글구..... 다음주나 가려구.. 그럼.. 난 지금 15년 전의 나를 보고 있다. 지금의 후회스런 삶을 만든 나를 보고 있다. 내가 이렇게 살아온 것을 잊고 살아왔었다는 게 후회스럽다. 이 아름다운 세상에서. 15년 전의 내가 지금 이자리에 있다. 난 지금 과거속에서 미래를 본다. -- C/H/O/I/S/E 어록 #2 현재를 사랑하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