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yongJi ] in KIDS 글 쓴 이(By): Arirang (아리안) 날 짜 (Date): 1999년 8월 26일 목요일 오후 01시 58분 59초 제 목(Title): Re: 슬픈 소식하나... 마자마자.. 내가 예전에.. 소실적에 입원했던곳... 그래서 그런지 더욱 생각나는 곳... 네 글을 읽고나니까.. 내 장이 꼬인다.. 아마.. 의사가 빠뜨린 수술용메스나 가위가 있지않나 ?/ 아무튼. 갈 수 있는 사람들은 병문안 한번 꼭 가도록.. 그럼... (업무시간에 이거 쓰니까 기분좋다.... 지금 도적질 통신을 하고 잇슴......) 그럼... 휘리리~~~~~~~익. 난 지금 15년 전의 나를 보고 있다. 지금의 후회스런 삶을 만든 나를 보고 있다. 내가 이렇게 살아온 것을 잊고 살아왔었다는 게 후회스럽다. 이 아름다운 세상에서. 15년 전의 내가 지금 이자리에 있다. 난 지금 과거속에서 미래를 본다. -- C/H/O/I/S/E 어록 #2 현재를 사랑하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