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yongJi ] in KIDS 글 쓴 이(By): Arirang (아리안) 날 짜 (Date): 1999년 8월 25일 수요일 오후 07시 19분 27초 제 목(Title): Re: 화난 아리랑 형님 짱... 선지... 장하다... 그렇지 않아도 하이텔에 들어갔을� 때 니글 보고.. 궁금했었는데... 잘했다... 야.. 상철아.. 그럼...말야... 학교에 있는 종한이에게나 태훈이에게 자료를 줘라.. 그리고... 자세한 것은 나중에 얘기하자... 나도 이번주는 학교에 못갈것 같다... 토요일날 서울가고나면 일요일은 무리고... 아무튼... 좀.. 바쁘다... 그럼.. 또 연락하지.... 난 지금 15년 전의 나를 보고 있다. 지금의 후회스런 삶을 만든 나를 보고 있다. 내가 이렇게 살아온 것을 잊고 살아왔었다는 게 후회스럽다. 이 아름다운 세상에서. 15년 전의 내가 지금 이자리에 있다. 난 지금 과거속에서 미래를 본다. -- C/H/O/I/S/E 어록 #2 현재를 사랑하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