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yongJi ] in KIDS 글 쓴 이(By): Arirang (쎄리삐라) 날 짜 (Date): 1999년 6월 1일 화요일 오후 10시 08분 07초 제 목(Title): Re: 지오다!.. 불쌍한 성준성... 지금.. 창밖엔 비가 내리죠~~~~ 그대와 난 단 둘이서.... (쿵짝쿵짝....) 지랄같이 비가 많이 내린다... 이젠 들어가야 할 시간인데... 어찌 그 먼 기숙사까지 가노... 아... 불쌍타.... 성준성도.. 이젠 여자 사귈때 안되었나 ?? (아픈데 찌르기... 헉^^ 또 찌르기....) 그럼... 데이트가 있어서.. 이만... (뻥!) 난 지금 15년 전의 나를 보고 있다. 지금의 후회스런 삶을 만든 나를 보고 있다. 내가 이렇게 살아온 것을 잊고 살아왔었다는 게 후회스럽다. 이 아름다운 세상에서. 15년 전의 내가 지금 이자리에 있다. 난 지금 과거속에서 미래를 본다. -- C/H/O/I/S/E 어록 #2 현재를 사랑하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