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yongJi ] in KIDS 글 쓴 이(By): Arirang (쎄리삐라) 날 짜 (Date): 1999년 5월 18일 화요일 오후 09시 33분 35초 제 목(Title): Re: 모두들. 니네 넷(네트웍)이 안좋아서... 음.. 미 투! 요즘엔, 사람들이 하두 증권 접속을 많이 해서리... 어쩔땐, 위에 있는 정보기술실(에취아이튀 애덜....) 애들이 째째하게 군다니까... 참네!! 별 시답지 않은 아들이 까불어... (울회사 네트웍은... 거의 사장 머리하고 속도가 똑같은 것 같애... 짐작이 가지... 치매에 걸려서... 벽에 *칠 할때쯤이면, 두뇌 회전이 거의 없다는 거.... ) 암튼, 모두들 잘 지내고 있다니.. 반갑군.. 나도 명건성 봤다.. 강남 '만리장성'에서.. 지오성 덕분에.. 오늘도 머리에 쥐가 날 정도로 일할 지오성을 위로하면 난 지금 15년 전의 나를 보고 있다. 지금의 후회스런 삶을 만든 나를 보고 있다. 내가 이렇게 살아온 것을 잊고 살아왔었다는 게 후회스럽다. 이 아름다운 세상에서. 15년 전의 내가 지금 이자리에 있다. 난 지금 과거속에서 미래를 본다. -- C/H/O/I/S/E 어록 #2 현재를 사랑하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