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yongJi ] in KIDS 글 쓴 이(By): Arirang (쎄리삐라) 날 짜 (Date): 1999년 5월 12일 수요일 오후 09시 53분 18초 제 목(Title): Re: ask to Arirang!! 결혼식 끝나고, 안 갈끼다. 용인엘 왜가나 !!! 솔직히, 친구와 동기들 만나는게 쉽지는 않는데... (물론 교수님과 랩실 사람들도 그렇지만...) 결혼식에 가서... 좋은 자리(술자리겸... 피로연 ??? 할지 안할지는 모르지만...)있는데.. 교수님과....윽!!!!!! 지오형... 우리 그러지 말고... 저녁을 먹되... 5월 14일 저녁에 먹으면 어떨까 ?? 난 솔직히.. 그러고 싶은데.. 나야, 뭐.. 가갑고 괜챦은데... 지오형이나 태균형이... 그리고.. 명호형이 어려워서 그렇지.. 아마 랩실 애들도 모두 찬성일꺼... 우리, 금요일 저녁에 만나는 것으로 생각해 봅시다.. 자세한 사항은 내가 내일 목요일에 전화하지.. 명호형에게도... 그럼... 안녕... 난 지금 15년 전의 나를 보고 있다. 지금의 후회스런 삶을 만든 나를 보고 있다. 내가 이렇게 살아온 것을 잊고 살아왔었다는 게 후회스럽다. 이 아름다운 세상에서. 15년 전의 내가 지금 이자리에 있다. 난 지금 과거속에서 미래를 본다. -- C/H/O/I/S/E 어록 #2 현재를 사랑하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