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yongJi ] in KIDS 글 쓴 이(By): chosj (현/세/대) 날 짜 (Date): 1999년 2월 8일 월요일 오전 09시 47분 09초 제 목(Title): 대구가서 허탕친 성준이... 예전에 내가 학술부장하던 우리과의 암흑기에... 처음 치루었던 마우스대회에 걸기로 했던 3색 전광판...기억나시는 분들도 있고 전형 모르시 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가 요즘 그 전광판 때문에 골머리를 썩고 있습 니다. 전광판 제작업체어서 대구의 제가 파견나갔었던 회사에 그걸 설치했는데 로직상의 문제로 몇가기 고쳐 놓으라고 했더니만, 이녀석들이 두번이나 빵꾸를 내고 나만 대구가서 손가락 빨고 그냥 올라오게 하는 군요. 전광판... 그때도 결국은 실패했지만, 이번에도 전광판이 나를 울립니다. 우리 과장님은 진행안된다고 스트레스 팍팍 -____-;; 에고 고고고... 그래도 그시절이 좋지.. 요센 영 힘이 안나요. 회사생각하면, 가슴만 답답하고 그래도 그놈의 월말에 주는 월급땀시... 월급이 마약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