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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Renoir (르놔르~)
날 짜 (Date): 1993년05월04일(화) 21시01분32초 KST
제 목(Title): UNPLUGGED에 관하여.......


                <><><> Unplugged 에 대하여 <><><>



    미국에 있는 MTV는 세계적인 Cable TV 방송사중의 하난데, 주로 

뮤직 비디오와, 음악에 관계된 쇼들을 하고 있습니다.  (세계각국에 퍼져

있다고 하더군요.  일본에도 MTV가 있다고 한걸 들었으니까.  양수경이 

일본에서 데뷔한 후 거기서 신인상을 받았다죠.)    

    작년인가, 재작년인가부터 시작된 독특한 쇼 프로그램인 

"MTV Unplugged"는, 기계음악에 벌써 식상한 미국인들을 위한 새로운

기획입니다.  작은 스튜디오에셔 전기로 된 음악을 전혀 쓰지 않고, Acoustic

악기만 사용함으로써, 사실 엄청나게 획기적이고, 또 위험부담을 안은 실험적 

프로그램이었는데, 예상을 뒤엎고 엄청난 인기를 모으고 있죠.  처음엔 

"기계의 음악에 길들여진 사람들의 귀에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상당히 걱정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만, 사람들은 열광을 했습니다.  

    "MTV Unplugged" 프로에서 성공한 예로는, Paul McCartney, Mariah Carey,

그리고, Eric Clapton등을 들 수 있겠죠.

    Paul McCartney는 Yesterday, Let it be, Hey Jude등, 예전 비틀즈등에서 

히트시켰던 그의 주옥같은 명곡들을 불러 사람들을 달콤한 향수에 잠기게 

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 Paul McCartney의 Unplugged show가 첫회일 겁니다.

위 세사람의 Unplugged Show를 다 본 저로서는, 사실 Paul McCartney의 

Show가 제일 인상깊었습니다.  처음엔 관객도, 또, Paul자신도 서먹하구 그랬지만

서서히 분위기가 무르익어 갔고, Yesterday를 부를땐 벅찬 감정에 많은 관객이 

눈물을 흘리더군요.  이 Paul McCartney의 Unplugged Show가 성공을 거두웠기 

때문에 Eric Clapton과 Mariah Carey가 계속해서 MTV에서 Unplugged Show를 

하게 된겁니다(Paul 오빠~~ 고마워용!  :)).  

    Mariah Carey는 자신의 Unplugged show에서, (여러분들께서도 잘 아실거예요)

Michael Jackson이 Jackson Five시절에 불렀던 " I'll Be There "란 노래를 

불러서 또 다시 히트를 시켰죠 (거기서 백 보컬로 "~~I'll be there to protect

you, to build my world around you~~" 이 구절을 불렀던 흑인남자 가수도 

상당한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고 합니다). 

    Eric Clapton은 뭐, 다 아시다 시피 "기타의 마법사"로 알려진 만큼 

자신의 기타 솜씨로 사람들을 사로잡았죠.  그중에 알려진 곡이 

영화 RUSH의 주제가였던, "Tears In Heaven"인데요, 사운드 트랙것보다는 

약간 템포가 가벼운감이 없지 않더군요.  (요즘은 그가 자기 자신의 비극을

이용해서 돈을 번 아주 비인간적인 사람이라고 손가락질을 받기도 한다는데...)








Renoir(김 훈)

hpkim@Athena.MIT.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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