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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Ocean (Ocean Gypsy)
날 짜 (Date): 1993년04월22일(목) 10시50분55초 KST
제 목(Title): 나의 메탈에 얽힌 야그 숏 스토리...


음....

멍성님의 글을 보고, 요새 다시 메틀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죠...

메틀을 처음 접한 것이 고등학교 2학년 때인데...그러니깐, 85년도네요?

그 때... 처음 들은 노래는, 기타곡이었지요...

게리 무어의 파리지엔 웍웨이와, 엠티 룸즈...

중학교때부터인 친구가 하나 있었는데, 걔는 오빠가 둘이나 있어서, 메틀을 일찍 

접했었나봐요.. 중학교 3학년때 방송반이었는데, 그 때 녹음을 많이 해와서, 저를

들려주고는 했었거든요...그 때는 그저 시끄럽고, 왜 이런 음악을 하는 것일까

관심을 안가졌죠...

그 친구랑 같은 고등학교에 진학을하고, 1학년때는 다른 반이었다가, 2학년때 같은 
반이 되었어요..

걔는 늘 워크맨을 가지고 다녔고, 저도 역시 그랬었는데...

저는 늘 빌보드챠트에 상위랭크된(그 때 AFKN 케시케이즘의 Top 40를 녹음하느라 
고생했던 기억이 남....:)) 음악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었꺼든요..

특히, 미남 가수들... 릭 스프링필드나, 스팅...

또한, 가창력이 풍부했던 Tears for fears같은 그룹...

기억이 나네요...

2학년 들어서...음..이때부터 정말 공부를 열심히 했어야하는데...

저는 음악에 미쳐 있었어요...

그 친구가 하루는 게리무어의 위의 곡들과, Romantics라는 그룹의 Talking in

your sleep이라는 곡, 또한 췹트릭스의 I want you라는 곡을 들려주었는데...

멋지더군요...

저는 레코드가게를 하나 정해서, 용돈을 아껴가며 판을 모으기 시작했어요...

딥퍼플, 레드제플린, 핑크플로이드, 스콜피온즈, 라우드니스, 잉위맘스틴, 게리무어,

오지오스본, 로이부캐넌, 데프레파드, 디오, 레인보우, 유에프오 등등...

싱어로는 레드제플린의 로버트 플랜트와, 디오의 로니제임스 디오를 좋아했구요..

기타리스트는 게리무어, 유에프오의 마이클 쉥커를 좋아했죠...


그리고 소프트한 발라드 곡도 관심이 많아서...

All by myself, if, Vincent,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s, still, cherish,

Tomorrow's memories... 생각나는 걸 적어봤어요...

그 당시 그 친구와 저의 유일한 소망은 멋진 오디오를 갖게 되는 것이었죠...

대학에 올라간 후, 그 친구가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해서, 아주 좋은 오디오를 갖게

되었다고, 연락이 왔을때 얼마나 부러웠는지.....:)

열심히 듣던 메틀은 점점 시들해져가고, 저는 클래식과 이지리스닝 계열의 음악을

듣게 되었고, 동기 하나가, 그 때 프로그레시브계열의 음악들을 접하게 해 주었고,

그 때부터 제 메틀앨범들은 후배나, 아는 사람들을 나누어주어서...

지금 남아 있는게...별로 없더군요...

으흠....갑자기 쥬다스 프리스트의 Electric eye가 듣고 싶어지네요...:)

그리고, Three dog night의 One도.....

아....

옛날이여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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