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쓴 이(By): nescus (김선우) 날 짜 (Date): 1993년02월20일(토) 01시39분28초 KST 제 목(Title): 마리아 칼라스 난 음악에 대해서는 별로 아는 바가 없다.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난 음악을 굉장히 좋아하고 있다. 따라서, 난 음악에 대해서 뭔가를 알아두어야 한다고 생갔했다. :) 때마침, 신문을 보니까 호세 카레라스의 내한 공연에 대한 글이 실렸다. 전에 파바로티가 왔었을 때와는 다르게 상당히 긍정적인 평가가 실려 있었다. 사실 그는 병마와 싸우고 재기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글에서는 고도의 고음을 내는 노래는 하지는 않았지만 그의 분위기는 압권이었다고 말을 하고는 앙콜로 40여분을 더 보냈다고 하였다. -- 여기까지 글을 읽어주신 여러분들께서는 과연 호세 카레라스와 이글의 제목인 마리아 칼라스와는 무슨 관계인가에 의구심이 드셨을 것이다. 여기서 저는 노약자와 임산부는 심기의 안전을 위하여 과감히 'q'를 눌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마리아 칼라스와 호세 카레라스와의 관계에 대해서 말해볼까 한다. :) 사실 앞에서도 말했던 것처럼 난 음악에 대해서는 별로 아는 바가 없다.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난 신문에서 마리아 칼라스가 사후에도 세계 3대 테너의 인기를 누르고 있다면서 그녀에 대해 언급한 걸 기억해냈다. 그리고, 마리아 칼라스의 펜클럽에 호세 카레라스가 정열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도... 마리아 칼라스는 20세기 최고의 소프라노로 불리고 있다고 한다. 그녀는 정통 벨칸토 창법을 완벽하게 구사하였고 그녀의 토스카는 지금까지도 세계의 내노라하는 소프라노의 모델이 되고 있다고 한다. 마리아 칼라스가 활동하던 시기는 LP가 활약하던 시대였고 그녀는 그러나, 녹음을 경시하여 녹음 스튜디오에서는 벨칸토 창법을 잘 구사하지 못하였고 그녀의 능력을 십분발휘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리고, 결국에는 그것이 그녀의 LP가 널리 인기를 끌지 못한 이유였다한다. 이번에 마리아칼라스의 CD가 나왔나보다. 뭐, 맞는지는 자신을 못하겠지만 암튼, 그녀의 매혹적인 소프라노는 말로만 들어봤었기때문에 꼭한번 듣고 싶다. 옛날 속담에 뛰어난 가수에게 100가지 조건이 요구된다면 아름다운 미성을 가진 자는 그 99를 채운것이라 했다. 마리아 칼라스의 아리따운 목소리를 � 가리키는 속담인것 같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난 중요한 사실을 발견했다. CDP가 없는 것이다. 에구구... :) -- 세번째 posting이 음악에 대한 글임에 기뻐하는 꼬마선우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