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By): GNR (GNR) 날 짜 (Date): 1993년02월11일(목) 11시02분10초 KST 제 목(Title): Abbey Road........Beatles 다시 비틀즈에 대해서 글을 한번더... 비틀즈는 그들의 해산의 의지를 굳히고 나서... ABBEY ROAD라는 앨범을 제작합니다..... 이 앨범은 실제로 가장 나중에 만든 앨범입니다... 그러나 LET IT BE라는 앨범전에 나왔는데... 이는 앨범 LET IT BE는 별로 앨범으로 발표할 의사가 없어서 먼저 ABBEY Road를 발표하고... 그들의 해산후에 LET IT BE는 그당시의 유명한 프러듀서에 의해 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앨범 ABBEY ROAD는 발표되자 마자 숱한 소문을 뿌렸읍니다 그 이유는 이 앨범의 표지 때문입니다... 존레논이 흰색 양복을 입고 맨앞에 걸어가고... 링고 스타가 그뒤를 검은색 양복을 입고 뒤따라가고 폴이 그뒤를 회색양복을 입고 가고 죠지 해리슨은 청바지를 위아래로 입고 마지막에 걸어가는 것이 표지의 전부입니다.. 이렇게 배치된 행렬은 외국에서는 장례행렬이라더 군요... 즉 폴이 죽었다는 뜻으로 사람들은 해석을 한것입니다.. 또한 여기서 폴은 다른사람과 발을 바꾸어서 걷고..혼자 담배를 피며, 혼자만 수염이 없었읍니다... 게다가 뒤에 배경의 한차에 IF28이라는 번호가 적혀있었는데.. 이는 폴이 살았다면 28살이라는 뜻을 내포한다는 것이었지요.. 그러나 폴은 건재하게 살아있음을 곧 대중앞에 드러냅니다... 각설하고... 이 앨범은 그들의 종말을 암시하는 비장한 의미를 담은 노래로 가득차있읍니다... 첫곡 come together는 존의 뛰어난 천재성을 보여주는 노래이고 뒤를 이어 something는 죠지의 멋진 멜로디 가 이어집니다.. 헤어짐의 슬픔을 나타내는 I want you....Because.. 비장한 결심을 나타내는 Carry that weight..... 마지막에 영국여왕에대한 예절을 표시한 Her Majesty... 특히 후반부의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듯한 노래들의 연결이 이앨범의 압권입니다.... 이 앨범의 가격은 15000정도이고... 이것역시 사서 들어보시지 않으시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