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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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jay (오 병도)
날 짜 (Date): 1993년02월04일(목) 23시52분55초 KST
제 목(Title): Jazz는 --- 마지막

앞에서 ( 째즈는 .... ) 말한 스타일 이외에도 프리째즈와 비밥이라는 

게 더있는데, 이 두 스타일에 속하는 앨범을 한번도 들어 본적이 없어서

뭐라고 알려드릴 말이 없읍니다.

째즈는 다른 음악과 쉽게 어울릴수 있는데, ( 째즈가 독립적인 화성 체계를 가지고

있고 째즈가 흑인음악의 진수라면 여기에 영향을 받지 않은 음악을 없을 곳이기

때문에.) 이론 특성이 잘나타난 앨범들이있읍니다.

주로 라틴 계열의 삼바나 보사노바드의 요소를 1960년대 후만에 받아드렸느데,

Getz / Gilberto를 꼽을수 있읍니다. 이앨범은 브라질 민속음악 하면 떠오르는 

Antonio carlos Jobim의 곡을 그의 기타와 함께 삼바를 들려주고 있고 

Girl from Ipanema라는 곡이 수록되어있읍니다.

그리고 또 Pat Matheny의 Still life (talking) 이라는 음반에서도 브라질 음악의 
활력을 느낄수있읍니다.

이외에도 (한번도 들어본적은 없지만) 인도 아프리카 구리고 중동의 음악적 요소를 

포함한 음악도 시도 되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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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 째즈는 ... " 포스팅을 마치려고 합니다.

저도 들은 지 얼마 안되서 잘은 모르지만, 째즈곡은 항상 곁에 두고 들을만 한것이

라고 생각합니다. 권하고 싶은 장르지요.

여기에 포스팅된 내용중에 빠진 것으로는 

blues와 째즈의 관계하고 그리고 Keith Jarret ( see also Phase's posting about

"my song") 과 Chick corea의곡들로 대표될수있는 클래식을 바탕으로 한 피아노 
솔로

곡들입니다.

그리고 판을 사는데 한가지 조언할점은 클래식에서보다 더, 째즈는 곡보다는 
연주하는
사람에 따라 엄청난 차이를 보입니다 ( 대리 고드라는게 있는데, --키타 코드를 
아는

사람이라면 Bm 와 Em의 분위기가 비슷하고 또 B7과 F#m7-5 도 비슷하고 또...

많은데....기억이.. 이런 것들을 아실겁니다.,-- 이런것들을 이용하고 또 mode가 

여러 방법으로 달라지며,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즉흥연주이기때문이죠..)

그래서 이곡은 누구의 어떤곡이다라는 것을 확인하고 그리고 요즈음 째즈 뮤지션이

연주한 옛 째즈들도 들어 보라는 것입니다.

" 째즈는 유명한 연주가가 있을뿐 유명한 곡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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