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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sundew (콩돌이 소년~)
날 짜 (Date): 1993년02월01일(월) 06시22분14초 KST
제 목(Title): 내일은 늦으리.. 가사입니다...

음.. 그냥 옛날의 글들을 읽어보면서...
갑자기 쓰고 싶었거든요

생각해보면 힘들었던 지난 세월, 
앞만을 보며 숨차게 달려 여기에 왔지. [ 여기까지 김종진 씨 ]�
가야 할 길이 아직도 남아 있지만�
이제 여기서 걸어온길을 돌아보네   [ 여기까지 신해철씨 ㅍ

어린시절 내 뛰놀던 정든 냇물은
회색거품을 가득싣고서 흘러가고 [ 여기까지 윤 상씨 ㅍ
공장굴뚝에 자욱한 연기 속에서
내일의 꿈이 흐린 하늘로 흩어지네...  [ 여기까지가 유영석씨 ㅍ

하늘끝까지 뻗은 회색 빌딩숲 [ 신성우 ? 이 덕진 ? ㅍ
이것이 우리가 원한 전부인가 [ 신성우씨 ? ㅍ
그누구가 미래를 약속하는가  [ 김 종서씨 ㅍ
이젠느껴야 하네 더 늦기 전에[ 신성우 & 김 종서 ㅍ

그언젠가 아이들이 자라서 [ 신승훈씨 ㅍ
밤 하늘을 바라 볼때에... [ 신승훈 & 이 승환 ㅍ
하늘가득 반짝이는 별들을 [ 이 승환씨 ㅍ
두눈 속에 담게 해주오  [ 이 승환 & 신 승흔 ㅍ


내일은 늦으리................
조선일보 주최로 뮤지션들이 참가를 했죠
봄여름가을겨울 ( 김 종진 , 전 태관 )
015B ( 객원가수 김 태우도 같이 )
신 승훈, 김 종서, 서태지와 아이들, 
NEXT, 이덕진, 신승우, 푸른하늘, 이승환
윤 상, 
내 기억으로는 12 그룹 및 개인이었는데.. 누가 빠진거지 ?
음.. 디따 생각나느대로 적어봐써요
이만...

안녕하세요, 썬듀 두연이예요. 어떤 사람은 키즈의 감초라고 불러주네요. :)
언제나 밝고 명랑하게 살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나보다 못한사람을 생각하면서 행복해 알줄 아는 삶을 살려고 합니다.
여러분. 언제나 힘을 내시고 즐겁게 사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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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