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onnury (꿈꾸는처용�H) 날 짜 (Date): 1995년07월19일(수) 00시28분26초 KDT 제 목(Title): 쿠르트 잰들링이라.. 그는 옛 동독의 `쉬타츠카펠레 드레스덴`을 이끌던 고전시대와 낭만시대의 음악을 장기로 하던 지휘자입니다.(최근의 소식은 저는 모릅니다.) 독일 태생의 그는 젊었을 때 잠시 소련으로 이민간 적이 있는데 여기서 그는 므라빈스키의 요청으로 레닌그라드필을 지휘하기도 했습니다. 나중에 그는 조국으로 돌아와 `쉬타츠카펠레 드레스덴`의 음악감독겸 지휘자로 일하면서 동구 여러나라들을 순회연주 하기도 했습니다. 그의 연주의 특색은 지휘자의 감정을 배제한 악보에 충실한 엄격함입니다. 제가 듣기로는 그러한 엄격함에도 불구하고 낭만음악에서의 로맨티시즘은 일품입니다. 한국에서는 한 십여년전에 서울음반에서 엘피로 나온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스카티쉬 환상곡(레오니드 코간과의 협연)이 있습니다. 그의 녹음은 대부분이 소련의 국영 레코드사인 멜로디야에서 발매되었고 지금 이 판권은 미국의 비엠쥐로 넘어가서 아주 싸게 살 수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그의 연주는 위의 엘피와 멘델스존의 교향곡 전집(멜로디야)인데 가격도 싸고 연주도 훌륭해 만족하게 듣고 있습니다. ********************사랑 가득한 평등의 세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