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shimrox (내 삶에서) 날 짜 (Date): 1995년07월18일(화) 09시50분34초 KDT 제 목(Title): 내가 아는 '눈물나게 슬픈 음악' 전 슬픈 음악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아는 곡중에 들으면 슬퍼지는 노래들이 좀 있긴 하네요.. 1.Philadelphia - Neil Young 영화 Philadelphia 에 삽입된 음악인데, 영화를 보기전에 들을땐 슬픈줄 몰랐는데 영화중에서 음악이 나올때 엄청나게 슬퍼지더군요. 그 후론 이 음악만 들으면 영화 장면이 생각나면서 매우 슬퍼지더군요.. 2.The More We Try - Kenny Rogins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이 노래가 소개될때 철수형이 항상 '전 이노래만큼 슬픈 노 래는 못 들어봤어요' 하고 멘트를 하곤 해서 저도 들을때마다 슬퍼지더군요. *8) 3.Old Boot Wine - Spirogyra 제가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곡입니다. 며칠전 제가 쓴 '내가 아끼는 음반 <3>'에 소개를 했었구요. 첼로, 플루트 반주로 아주 서글프게 진행됩니다. 4.For You - Triumvirat 아주 처절한 곡입니다. 후반부로 가면 보컬의 음색이 좀 흔들리기까지 하지만, 정말 처절하다는 것 외엔 할말이 없는 그런 곡이지요. 5.Tschaikovski - 교향곡 6번 '비창' 클래식 곡중에서는 제일 좋아하는 곡입니다. 지금까지 들어본 곡중에서 제일 슬픈 것 같더군요. 특히 2,3악장의 밝게 진행 되는 부분이 오히려 역설적으로 더 슬프게 느껴지더군요. 4악장의 도입부가 나올때는 거의 숙연해 지기까지 하구요. 한 이정도 생각나네요.. 몇몇 곡 더 있긴 하겠지만 제가 그중에서도 좋아하는 곡들로 써 보았읍니다. 내가 좋아하는 음악: Spirogyra, Harmonium, I Pooh, Supertramp 내가 좋아하는 영화: Tim Burton의 비틀쥬스, 가위손 내가 좋아하는 사람: 배철수, 전세계에 있는 나의 통신 친구들 내가 좋아하는 일들: 배철수의 음악캠프 듣기, 통신하기.. *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