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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drake (돈데주전자� )
날 짜 (Date): 1995년07월13일(목) 05시03분43초 KDT
제 목(Title): [씨네21] 마이클잭스 'HISTORY'



흠냐냐..
밤새워  세미나 준비하다가 잠도 깨울겸 해서
눈앞에 보이는 잡지를 뒤적이다 눈에 띄는 글을 하나 옮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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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선회에 담긴 참뜻

        - 진실보다 전술적 변화에 그친 팝황제의 '역사'

     임진모/ 대중음악평론가



마이클 잭슨의 새 앨범은 충격적이다.
알맹이 없는 단순한 가사일변도에서  완전히 탈피해 메시지를
대폭 확충했기 때문이다.

싱글로  발표된 '외침'부터가 부조리와 억압에 대한 절규이며
'그들은 우리에게 신경쓰지 않아'라는 반인종주의를 부르짖고있다.
이곡은 특히 가사 일부분이 유대인을 비방하고 있다고해서
유대인 관련단체의 격렬한 항의를 받기도   했다.


지구환경보존을 역설한 '지구의 노래'나 권력의 개입에 일침을
가하는 내용의 곡 'D.S' 도 만만치 않다.

신곡 15곡의 대부분에 마치 화합을 주창하듯 유난히 보컬하모니를
강조한 것도 인상적이다. 그러나 그의 이같은 사회성으로의
전화은 다소 작위적이라는 여운을 남긴다.

잇단 스캔들로 이미지가 실추된 위기국면을 메시지 강화라는
방법으로 돌파하려는 기획의 소산이지 결코 저절로 우러난 것이
아니라는   얘기 이다. 더구나 이런 시도는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나
한가지로 너무 늦었다.
그가 진정으로 메시지를 통해 대중에 지도력을 행사하려는
아티스트였다면 인기가 최고에 달했던 전성기에 메시지송을 내놓았어야 했다.
따라서 그것은 진실보다는 전술에 가깝다.

그러나 음악적인 면에서 이 음반은
'팝의 황제' 답게 역시 탁월하다. 신세대의 파워를 좇는
고감도 '펑키댄스'와 가슴 뭉클하게 하는 '솔 발라드'라는
두 가지 부문에서의 천재성은 아직도 퇴조의 기색이 발견되지
않는다.  녹음기술, 리마스터링, 리믹스등 음향적 측면또한
다시한번 우리를 충격으로 포박한다.


가난한 음악인은 엄두도 못낼, 부자가수의 특전이 아닐 수 없다.

그는 역시 최고 팝 아티스트이자 최고 부자  뮤지션이다.

-----------------------------[씨네 21] ----------------

흠..

전 아직 안들어 봤는데요...

상당히 깐깐하다는 제가 아는 어떤  사람도 극찬을 하더라구요...

머 메세지성이 작위적이던 아니던간에...

전 개인적으로 보컬하모니가 강조된 곡들을 좋아하걸랑요..

그래서 더더욱 듣고 싶지만....

흑흑.. 너무비싸~~~!!!


누구 주위에 산사람 없남.. 녹음해서라두 들어보구 시포라..~~!!


P.s) 윽.. 역시 졸릴때 포스팅 하면 안돼.....
      열심히 타이핑하구나서 보니 스포츠보드에 올렸지 멈니까...
       구래서 행여나 누가 읽구서 흉볼새라 재빠르게 지우고
        다시 여기 뮤직보드에 올렸지용..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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