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prewis (안혜연) 날 짜 (Date): 1995년06월28일(수) 18시22분14초 KDT 제 목(Title): 해리코닉주니어의 새 앨범 She 를 들어보니 음.. 괜찮던데요.. 첫곡 'she' 는 드럼으로 시작하여 해리의 경쾌한 피아노음을 듣다보면.. 예전에 NOLANS의 노래 'I'm in the mood for dancing' 처럼 춤을 추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따라서,추게되죠:)) 가장 즐겨듣는 노래는 세번째 곡인 'Here Comes The Big Parade'로 이 앨범을 사기 전에 토요예술무대에서 이 노래의 뮤직 비디오를 보여주었는데 피아노를 치며 춤을 추는 모습이 보는이로 하여금 흥겹고 즐겁게 합니다. '빅밴드의 행렬이 저만치서 다가오고 있고 꼬마소년이 울려퍼지는 소리에 신기해하며 보니까.. 흰 정장차림의 흑인들이 섹스폰,트럼펫을 불며 이쪽으로 다가오는 것이어요.. 그래서 친구 조한테 외칩니다. "야~~조,이리와바.. 빅밴드의 행렬이야..빨랑 이리와 보라구~~ " ' 노래를 듣다보면 자연스레 이런 장면이 연상됩니다. 특별히 들을때 건너뛰게되는 노래는 없습니다. 싱글 컷되어 순위가 올라가고 있는 노래는 'Whisper Your Name'이라네요. --- 본인 해리말로는 이번 앨범에 있는 곡들은 정통째즈가 아니래요. 평소에 하던 음악이고 다양한 음악을 해보는 중이랍니다. 아직 젊으니까 여러가지 해보고 싶겠지요. 음.. 제가 보기에도(?) 얼핏 그의 피아노를 들으면 재즈같긴 하지만 전채적으론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어떤 곡은 'prince and the revolution' 의 풍과 비슷하기도 합니다. 평론가의 말로는 funky rock 이라는데 도대체 funky sound 라는게 정확히 어떤걸 말하는지 모르겠어요.:( 참. 그리고 그의 목소리는 탁하고 걸쭉하여(헤헤 꼭 막걸리같죠?) 잘하는 건진 모르겠지만 특별히 못한다고는 생각이 전혀 안들고 무난하게 잘 하더군요. 우린 길거리에 가다가 루마에서 들려주는 최신가요를 듣듯 딕시랜드 째즈의 근원지인 뉴올리언즈에서 태어난 그는 매일 어디가나 째즈를 들었을꺼라 생각하니 디게 부럽더라구요. 프레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