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mrkwang (김진성) 날 짜 (Date): 1995년06월11일(일) 10시39분25초 KDT 제 목(Title): [라이센스] 8편. 끝. [라이센스] 8편. 끝. - WOOD [AGAINST THE GRAIN] 8. NICES 아마 국내의 음반계에서 대기업이 손대고 있는 회사는 선경의 SKC와 삼성의 NICES를 꼽을수 있을 것이다. 둘의 사업 방법은 완전히 달라 서로 구분된다. 우선 SKC는 꽤 오랜기간동안 SONY등의 하청을 받아 꾸 준히 힘을 기르면서 왕썰렁 CLASSIC등을 내놓으며 유유자적하다가 얼 마전부터 METAL FORCE라는 자신들만의 회사를 설립해 시장을 잠식(?) 하고 있는 반면, NICES는 아예 처음부터 자신들만의 장사를 하다가 나 중에 SAMPHONY나 시완 용가리 씨리즈등의 하청을 받아 장사하고 있다. SKC의 접근 방법이 더 현명하게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실제로 NICES 에서는 꽤 팔릴만한 음반을 많이 내놓으면서도 완벽한 홍보부재로 정 말 일부 소수 MANIA들에게만 팔고 있으니... NICES - LD등의 부분은 얘기하지 않겠다. 단지 '음반'만이다. - 에서 요즘 주로 하는 사업은 남의 하청과 자신들만의 한국 음악인 음반 출반, STEAMHAMMER와의 라 이센스 내놓기, 그리고 한물 간 외국 음악인 자사에 소속시키기 등이 있다. 1. 한국 음악인 그 유명한 '김수철'씨가 서울음반을 박차고 나가 NICES에 적을 둔것 도 벌써 1년이 훨씬 넘는듯 하다. [MAN IN BLUE]나 [태백산맥]같은 음 반은 아예 이곳에서 처음 내놓았고, 서울음반 재적시절 내놓았던 명반 들 몇장 - [황천길], [불림소리] 등 - 이 이곳에서 CD로 재발매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솔직히 그 외에 유명한 사람은 아는 이가 없고 [한 국사람]이라는 한㎖ 뜰번한 DANCE DUO정도가 필자 지식의 다이다. 2. STEAMHAMMER 말로만 듣던 DESTRUCTION과 SODOM의 음반이 벌써 각각 3장 이상씩은 나온듯 하다. 하지만 완벽한 홍보 부재로 이 사실을 아는 이가 거의 없다. 어제 LP사러 나갔다 들린 세일음향에는 RAVEN, DISHARMONIC ORCHESTRA등의 음반도 있었다. 대체 뭘 믿고 이렇게도 홍보들을 안하 는지... 3. 외국 음악인 꼬셔오기. 가장 대표적 인물로는 최근 내한공연을 가진바 있는 LEE OSKAR - 이 렇게 유명한 사람이 단 한장도 라이센스가 제대로 나온적이 없다는 사 실도 참 아방이다. 서울음반에서 수입CD는 깐적이 있지만... - 가 대 표적 인물이고 이 외에도 SLASH를 데려온다, MICHEAL SCHENKER를 뺏어 온다 등의 기막힌 소문은 많았지만 아직까지 특별히 구체화 된것은 없 다. 거의 모든 분야에서 TOP을 달리는 삼성에서 - '1등이 아니면 아무도 기억하지 않습니다!' - 왜 음반산업은 이따위로 마구잡이 경영하는지 알수가 없다. SAMPHONY가 TAPE만 줄기차게 찍던 시절 열받은 일과 거 의 맞먹는 불쾌함이라고 할수 있�럽�. - 덕분에 DIE KRUPPS, GRIM REAPER, MIRANDA SEX GARDEN, INSPRIAL CARPETS... 등등의 음악을 놓 쳤다. - mrkwang 白 솔직히 필자 본인과 친숙한 마이너 레이블은 다 섐어먹었다. 메이저 는 돈만 되면 뭐든지 찍어내기 때문에 - 그런 자세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 이런 글에서 다룰만한 특색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레 이블의 특성을 살피며 써가는 글은 여기에서 일단락 지어야 겠다. 여 태까지의 것과는 다른 관점을 다룬 [속 라이센스]가 곧 올라올 예정이 다. 그것은 아마도 국내 라이센스계의 경향을 다룰 것이다. 라이센스 중 훌륭한 명반들을 다룰수도 있을 것이고... 어린이 여러분 다음 이 시간까지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