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rom : incubus (이승종) Date : Sat Nov 21 02:56:33 1992 Subject: CBS master piece series for JAZZ CBS가 망하지 않고 그 라이센스가 지구 레코드에 있을 때 재즈즈앨범에서의 열쇠를 느낀 지구레코드는 master piece series를 발매하였습니다. 그때의 일번타자가 아마 John Mcllephlin(?)의 그 유명한 Mahavishinue orch.의 앨범 Birds of fire였습니다. 그리고 그다음이 분이 말하신 Weather Report입니다.(개인적으로 아끼는 판이고 Jacob Pastrias의 베이스는 '죽인다'는 표현어구 밖에 찾지 못하겠습니다. 아 왜 하는은 재주있는 사람을 데려갔는지...) 그리고 나온것이 지금은 GRP에서 이름을 날리고 있는 Tom Scott입니다. 이판은 저한테 없지만 들어는 봤는데 오히려 지금의 GRP sound보다 상큼합니다. (Apple Juice) 그담에 나온판이 요즘 다시 발매된 기념비적 명반, 그렇게 어려운 음악은 아지꺽 손에 헬 정도로 (비교한다면 영국의 Art Bears나 독일의 파우스트같은 아방가르드 그룹같이 어렵습니다.) 타이티섬 사람들은 그런음악만 하나??? - Beach's Blew입니다. 그다음이 Lady satin, <-- Billy holldday (재발매판) 인데 밤중에만 듣기좋아요. 그다음이 School days < jacob pastrius와 필적한다는 bass주자 Stanely Clark것입니다. 듣기도 좋고 연주도 뛰어나고 정말 괜찮은 앨범입니다. 그담이 Bob James의 Head입니다. 전형적인 Bob James의 앨범으로 BJ4, Touchdown, One등을 좋아하면 좋아하실 것입니다. 그다음이 Best of Return to forever인데 RTF는 아는 분이 많으 실 것입니다. Chick Corea가 변절하기 전(ECM시절?) 의 곡중 주옥 같은 것만 있는 데 (물론 앨범으로 모으는 것이 좋지만요) 정말 괜ㅊ차ㄴ아요. 특히 Romatic Warrior는 아름다운 오� 목소리가 백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