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aran (버섯동자) 날 짜 (Date): 1995년06월05일(월) 11시06분39초 KDT 제 목(Title): G&R Tokyo Live 어제 건즈 앤 로지즈의 92년 도쿄 라이브 비디오 1,2편을 샀다. Use your illusion 1,2의 promotion tour인것 같다. 개인적으로 G&R은 1집인 'Appetite for Destruction'이 제일 좋았던것 같다. 'Welcome to the jungle.' 'Rocking Queen' 'Faradise City' 등등. Anyway, 비디오를 본 내 느낌은 다음과 같다. 1. 편집이나 카메라 워크는 평범하다. 조선 MBC 수준이다. 2. 초기에 액슬의 보컬 사운드가 잘 안잡혔다. 몇몇 곡을 제외하고는 앨범에서 들려준 보컬이 안나오고 그저 뭉개는 수준이었다. 액슬팬들이 벌떼 같이 일어날지 모르지만 액슬에 실망했다. 오지 오스본, 롭 핼포트 (주다스 프리스트), 데이빗 커버데일 같은 고수들과는 확실히 비교가 된다. 3. 슬래쉬는 훌륭한 기타리스트이다. 다시 봤다. 4. November Rain은 좋은 곡이며 라이브에서도 훌륭하게 연주했다. 5. 액슬이 의상을 열 번쯤 갈아입었다. 의상이라고 해야 반바지와 티지만 어떤 사람이 G&R의 라이브 비디오는 액슬의 '왕자쑈'라는 말을 실감했다. 스테이지 한쪽에서 한쪽으로 빠르게 달려가면서 숨을 헐떡이지도 않고 노래하는 기술을 보여 주었다. 6. 돈이 아깝지는 않았지만 '광란'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미습한 비디오였다. 이만총총. 버섯 ------------------------------------- 더 이상의 탄원은 없다. 돌파하라! - 짐 모리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