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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mrkwang (김진성)
날 짜 (Date): 1995년05월07일(일) 22시22분23초 KST
제 목(Title): [라이센스] 5편.


  [라이센스] 5편.

  - PAINKILLER [BURIED SECRETS]

  5. 시완 '용가리' 시리즈.

  이번에 다룰  레이블은 4탄 '희지  레코드 무역'에서와 같이  외국의 
레이블이 아니고 국내  회사입니다. 아마 국내 음반회사들중  음악적으
로나 사업적으로나 가장 아방스러운 회사가 아닐까  싶은데... 공식 명
칭은 창업주인 '성시완'씨의  이름을 딴 'SI-WAN RECORDS'이나  마스코
트인 용이  너무나 멋져서 '시완  용가리 시리즈'로 불리기도  합니다. 
이 회사의  주요 품목은 '한때를  풍미했던 ART ROCK이나 기타  잡다한 
계열의 음반중 음악적 완성도는 둘째치고 이제는 거의  구할수 없는 초
희귀음반들의 재발매'입니다. -  심지어는 전 세계에서 10명만이  가지
고 있는 음반을  재발매한다고 자랑하기까지도... - 이들은  LP나 CD를 
생산할수 있는 공장을  자체소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여기저기 하청
을 주는데 그  거래가 워낙에 복잡다단해서 '저렇게 복잡한  사업을 어
떻게 꾸려갈까?'라는  감탄이 절로 들고  - 생각나는 회사들만  적으면 
성음, 서울음반,  NICES, 오렌지,  한소리, 킹, 한국BMG,  EMI/계몽사, 
... -  여기서 발매되어 나오는  음반들에는 모두 '최고의 명반',  '또 
하나의 명반', '최후의 명반'등의 호화찬란한  수식어들이 붙어있기 때
문에 '오... 이 세상에는 이렇게 훌륭한  명반이 많단 말인가...?'라는 
감탄사 내지는  비웃음이 절로 떠오르게  됩니다. 나름대로 꽤  괜찮은 
음반들을 많이 내놓고  있고 사업적으로도 성공하고 있는  회사로써 외
국에서도 꽤 인정을 받고 있는 '유능한 재발매  레이블'이랍니다. - 심
지어 수출까지도 한다는군요... - 

  1. LATTE E MILLE

  시완 시리즈의 첫 테이프를 끊은 것은 바로  이 그룹의 [마태수난곡]
입니다. 시완 시리즈가 배출해낸 최고 스타중  하나로 당당히 자리잡고 
있는 이들은 ITALLIAN  PROGRESSIVE ROCK의 대표주자중 하나로써  - 적
어도 해설지에 의하면 -  ... 이하 설명 생략. 자세한 것을  알고 싶으
시면 GO MOKOGY 7하셔서 50번 시완 레코드  게시판에 직접 물어보세요. 
저보다는 훨씬 잘 알테니...

  2. NEW TROLLS

  범국민적 히트곡 [ADAGIO]를  담은 [CONCERTO GROSSO PER  1]은 엉뚱
하게 '해동'이라는 곳을  통해 '킹'과 '서울음반' 두군데서  선수를 쳐
버렸지만 그  이후에 다른 음반들을  매우 착실히 내놓았읍니다.  역시 
시완 레코드 게시판을 애용해 주십시요.

  3. SPIROGYRA

  BRITISH FOLK ROCK이라고  하면 되려나? 이런 음악  찾아듣는 사람들
에게는 거의 떠받듬을 받고 있는 이들입니다. 이  그룹의 BOX SET가 LP
로 국내 제작된 것은 꽤나 큰 뉴스가 아니었는지  싶습니다. - 좀 꾸리
하지만... - 

  4. ANGELO BRADUARI ( 철자가 약간 의심스러움... )

  EMI에서 나온 썰렁  BEST로만 만족해야 했지만 지금은 이  사람의 작
품이 속속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용가리  시리즈로. 95 CATALOG에
서 확인한 것만해도 4장 이상.

  'SI-WAN RECORDS'에서 나오는 수많은 음반들에 대해  쓰자면 끝도 없
고 한도 없음은  물론 개인적으로 이 회사의 음반을 많이  가지고 있지 
않아서 한계가 빤히 보이기 때문에 - 비싼건  절대 안사는 수집 철학에 
입각함. - 이 글은 이쯤에서 닫는게 좋을듯  싶네요. 이 회사의 발매품
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 분은 최근 95 CATALOG가  돌고 있으니 한번 구
해보시길... 게시판에서 물어보면 어떻게 CATALOG를  받을수 있는지 친
절히 말해줄겁니다. 하지만  '시완 레코드'의 최대 단점중  하나인 '옥
석의 구별이 무척  힘들다.'를 잊지 마시길... 정말 괜찮은  것들과 개
호로자식들이  똑같이 '명반'의  탈을 쓰고  있는  곳이 바로  'SI-WAN 
RECORDS'입니다. 참 종합병원에  나와서 잠깐 떴던 그 곡도  여기서 나
왔답니다. - 곡명 기억 안남. -

  mrkwang 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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