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jaco (JoooooooonD) 날 짜 (Date): 1995년05월02일(화) 03시40분06초 KST 제 목(Title): 키드밴드 Silverchair를 소개합니다... 전에도 이들을 소개하는 글을 올렸었는데, 그 때는 정식으로 이들의 데뷔앨범이 나오기 전이었고, 또한 이들에 대한 정보도 거의 없는 상태였었기 때문에,... 다시 한 번... :-) 얘들은 오스트레일리아 애들이죠...그야 말로 애들이에요..이제 겨우...15살..이니깐요... 15살 소년들이 뭉쳐서 만든 그룹이죠... 이들은 얼터너티브 음악을 추종하고 있고, 아직 연륜이 부족한 탓인지, 부족해 보이는 면도 많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앞으로의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느낌은 확실히 받을 수 있는 그런 애들이죠... 시드니에서 전철로 약 1시간 20분쯤 걸리는 거리에 있는 뉴캐슬이 바로 이들이 살고 있는 곳이랍니다.. 자그맣지만, 아름다운 곳이죠... 또 조개가 유명하고, 이들은 거기에 있는 ㅇ고등학교에 지금도 다니고 있다고 하네요... 아무리 음악을 하더라도 기본적인 건 배워야 한다는 생각인 건지?... 이들의 매니저는 ..또 바로 이들의 부모들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공연도 꼭 학교 쉬는 날에만...골라서 한다고 그러더군요...그리고 ... 부모들 때문인지... 인터뷰에 거의 응하지 않아서... 이들에 대한 많은 일들이 .. 베일에 가려진 채로 있었답니다... 이들의 데뷔는 Triple J (JJJ)에서 연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먹음으로 ... 였고... 그 후 소니뮤직의 오스트레일리안 레이블인 Murmur레코드사와 계약을 하게 되었죠.. 그 후에 발표한 이들의 첫 싱글인 Tomorrow는 전 오스트레일리아를 강타할 정도로 커다란 히트를 해서 시드니 다운타운의 차트에서 무려 석달 가까이 넘버 원을 마크하는 기염을 토했었죠... 이게 작년 12월에서 올 1월까지의 일이고, 그 후에 발표한 두번째 싱글 Pure Massacre 도 역시 다운타운 차트에서 5위안에 드는 히트를 했습니다... 이 때 당시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이들의 인기는 젊은 층에 가히 폭발적이었고... 감히 펄잼과 비교되기도 했었답니다.. 그 당시 (3월)즘에 펄잼의 공연이 있었거든요...(이것도 아주 재밌었는데, 많은 펄잼의 팬들이 턱없이 모자른 티켓에 반항하면서 그냥 공연장 문을 밀치고 들어와서 공연을 봤고 펄잼은 더욱 더 신나게 연주를 했었다고 하더군요..)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들의 데뷔앨범이 정식으로 나왔습니다... 앨범 타이틀은 Frogstomp이고 눈이 아주 큰 청개구리의 모습이 아주 익살스럽게 ... 잡혀있네요... 자켓에는... 아직 우리나라에는 발매가 안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머지않아... 미국에서 epic레코드사를 통해 발매 된다고 하니, 곧 우리나라에도 들어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수록되어 있는 곡은 총 11곡이고, 곡소개는 너무 길게 하면...지루해 질 것 같아서리.. 간단하게 하면... 1. Israel's Son 찢어지는 듯한 베이스의 인트로가 아주 인상적인 타이틀 곡. 그러나 이들의 원래의 분위기와는 다소 생소한 느낌이 있으며, 주술적인 보컬. 다소 과격한 리프... 2. Tomorrow 이들을 대표하는 곡, 뮤직비디오가 너바나의 Smells like Teen Spirit와 비슷한 느낌이라고해서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다소 암울한 느낌의 발라드. 3. Faultline 뒷부분의 리듬변주가 아주 일품입니다..역시 싱글에서 라이브버전으로 커트되ㅆ던바 있는 잘 알려진 이들의 곡. 4. Pure Massacre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이들의 곡이며, 이들의 분위기를 가장 잘 압축시키고 있다고 생각됨. 후렴구의 멜로디와 단조롭지만, 취하게 하는 베이스라인이 이 노래의 매력이 아닐까... 5. Shade 이 앨범에서 가장 조용한 곡이며, 대중성이 많이 보이는 작품... 공명하는 듯한, 기타 솔로가 ..화려하지는 않지만, 기분좋게 들립니다. 6. Leave me Out 7. Suicidal dream 아주멜로디 라인이 귀에 쏙 들어오는 또하나의 히트 예상넘버.. 8. madman 실험적인 인스트루멘탈넘버이며, 이 곡만 들으면 이들이 스래쉬그룹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한다. 가사는 단 한 마디 곡의 끄트머리에서 Mad man! 9. undecided 그루브한 리듬이 아주 돋보이는 기타 베이스 드럼의 리듬 유니즌이 정말 재미있게 들리는 곡이다. 개인적으로 역시 좋아하는 곡. 10. cicada 11. findaway 아...그리고 멤버 소개를 안 했는데, 이들은 3인조이며 기타와 보컬을 담당하는 그리고 모든 곡에 작곡을 함으로써 팀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Daniel Johns, 베이스를 담당하는 Chris Joannow, 드럼의 Ben Gillies.... 이렇게 셋입니다... 판이 머지않아 나오리라고 생각하는데, ...나오면 한 번 들어보세요..얼터너티브 관심 있는 분들... 후회하지는 않으실 겁니다...펄잼의 ten을 좋게 들으셨던 분들은 아무도... 후회하지 않을것이라...장담합니다... My name's Joon... E-mail ad: s_billy@cais.kaist.ac.kr I would not say this dirty word... hello...hello...hello...how low? Life is not easy, but that's why Life is fun about... byebye...byebye...byebye...wha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