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fortrue (소망이라는�x) 날 짜 (Date): 1995년04월21일(금) 14시14분27초 KST 제 목(Title): 집중예리분석!CF속의메탈!EXTREME!! [일부 타브악보 수록!!!] 오늘 집중 예리 분석할 곡은 익스트림(EXTREME)의 수지(SUZY)란 곡으로 이 것은 그들의 PORNOGRFFITTI란 앨범에 수록된 곡입니다. 이 포르노그라피티란 앨범은 MORE THAN WORDS라는 달콤한 어쿠스틱 넘버를 담고 있어서 더욱 유명해졌다고 할 수 있는데.. 모어 댄 워즈란 곡을 사기 위해 미국의 한노파가 레코오드점에 가서 "젊고 잘생긴 청년 둘이 부르는 그 곡이 있는 앨범 주구랴~" 했다가 포르노그라 피티라는 천인이 공노할 제목을 달고 있어 입에 거품을 물었다는 일화를 담고 있죠. 또한 이 앨범 역시 우리나라에서 구입하기가 어려워 많은 팬의 발을 동동 구르게 하였다는데... fortrue의 경우는 상당히 운이 좋은 케이스 였죠. 앨범 수집에 관한한 거의 "광"적인 친구하나를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친구를 통해 우리나라의 모상점에 이 앨범이 오리지날로 나왔다고 하였다 는 정보를 입수하였고 거의 본국의 발매와 비슷하게 구입할 수 있었던 것 입니다. (이 친구 이야기는 차후에 상술) 자아 오늘의 집중예리 분석에 들어가 보죠.. 먼저 이 수지란 곡에 관심을 두게 된 것은 우리나라의 CF에 삽입되었기 때 문입니다. 그 CF는 초콜렛 광고였는데.. 한 잘생긴 젊은이가 나와서 "난 나만의 음악을 추구한다.." 라는 멘트가 인상적이였죠.. 또 그 젊은이가 저의 고등학교 후배라 더더욱 정이 갔었는데.. 요즘 군복 무한다고 하져? ... 그런데 더욱 아이러니 한 것은 나만의 음악을 추구한 다고 하면서.. 흐흐흐... 그가 연주한다고 폼잡고 있었던 것은 바로 익스 트림의 수지라는 곡의 도입부였기 때문입니다. 이에 저는 분개하면서 그것은 그만의 곡이 아닌 수지란 익스트림의 넘버였 음을 알리기 위해 악보를 구입했습니다.. ^^; 자아 이 앨범이 있으신 분은 지금 들어 보시면서 읽으시길... 아시는 바 우리의 잘생긴 누노 베텐코트는 워시본이라는 기타를 쓰고 있습 니다. 워시본을 직접 만져 보지 못한 저는 그저 '고가의 좋은 기타다'라는 정도 .. 인데.. 그는 그의 기타에 N1,N2,N3등의 독특한 이니셜을 붙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의 고유모델의 외관을 보면 네크에서 헤드로 이어지 는 부분에 위쪽의 안으로 파인 굴곡이 적은 모양인데.. 독특하져. 수지라는 곡은 익스트림의 전형적인 펑키한 사운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16 비트의 곡이고 베이스와의 유니슨을 하므로 더더욱 펑키한 기타의 리듬을 두각시키고 있죠. 전반적인 피킹방법은 얼터네이트 피킹으로 하고 있습니 다. 또한 누노는 그 펑키한 리듬을 뮤트를 해서 잘살리고 있는데 따라서 실제 카피할 경우 정확히 뮤트를 해서 음이 흐트러지지 않게 하는 것이 중 요합니다. 사실 저의 경우는 다른 사람의 곡을 카피하는 것을 별로 달가와 하지 않는 데 그것은 '카피는 잘해봐야 원곡과 비슷하다란 말을 듣기 때문이다'라는 알량한 자존심탓도 있지만 그것 보다는 곡엔 그 연주자만의 개성이 스며있 기에 100% 똑같게는 될 수 없다란 엄연한 현실의 인식일 뿐이고 그렇다면 자신의 곡이 아닌 이상은 레코드를 들어서 만족하기로 하자라는 괴팍한 가 치관에 기인하기도 합니다. 그 전형적인 예가 바로 이 수지란 곡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수지의 특유 한 펑키한 리듬은 엔간해선 똑같이 치기가 어렵습니다. "에이...달라.. 좀 더 펑키하게.." 라는 친구의 지적을 받아 나름대로 해 보았는디... 왜 그렇잖습니까.. 악보란 것은 대부분이 다른 사람이 채보한 것이 많고 따라서 원곡자의 의도를 제대로 살렸다고는 볼 수 없는 것이져 . 보통 채보는 스티브 바이나 토니 맥캘파인이 많이 해서 짬짬한 수입을 올린다고 합디다.. 수지라는 곡의 악보 역시 약간의 뉘앙스의 차이를 잘 살리지 못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그 예로 TAB악보로 볼 것 같으면... ------------------------------- 이 부분은 바로 도입부의 펑키한 리프 ------------------------------- 인데... ------------------------------- 여간 그 필을 살리기가 까다롭습니다. ----------------2-3-2---------- 전에 우리나라의 와일드 로즈라는 밴 -5-5-----3---5--------5--3--5-- 드의 여성기타리스트가 연주하는 것을 ------5------------------------ 들었는데... 글쎄요.. 조금더 부연하자면... CD플레잉 타임으로 한 33초 가량의 부분에서.. ------------------------------- 요 끝의 5-3-5-3 부분은 거의 들리지 않 ------------------------------- 는 군더더기 파트입니다.. ------------------------------- Losing all her sleep 이란 가사부분이 ------------------------------- 고요.. 아주 자주 반복되는 리프입죠. -5----3---4---5-------5-3------ ---5----------------------5-3-- CD로 2분 16초부분...에서 ---------------9-14-9----------9- 요부분과 -이것은 각각 6잇단음으로 ------------11--------10----10--- 나누어 빠르게 하고 있는데 9에서 14 ---------11--------------11------ 로 넘어가는 운지가 영..어렵습니다. ------11------------------------- -9-12---------------------------- --------------------------------- 또한 CD로 2분 11초에서 트릴로 시작하는 소절은 엥간해선 그 필을 살리기 가 무척이나 까다로운 파트 더만여... --------------------------------------------------- ------------------------h-p-------------9-10--12--- --9ch&tr11-------------8-9-8-----8-9-11------------ ------------------------------11------------------- --------------------------------------------------- --------------------------------------------------- 또 에... (두서 없이 왔다 갔다 하는데..) 27초의 슬라이딩으로 운지하면 서 귀엽고 펑키하게 따라라따라라...하는 부분은 누노의 감각이 아니면 영 착안조차도 어렵잖을까 하는 파트이더군요. -제가 덕분에 종종 울겨 먹져- 헤헤... 대충 리프를 중심으로 살펴보았습니다. 집중예리분석이라는 원래의 취지랑 은 좀 어긋났는데여.. 이곡은 일부만을 자주 듣거나 따라 해보시면 유용한 팁들이 많은 곡입니다. 개인적으로도 매우 사랑하고 애착이 가는 넘버이구 여.. 자아 오늘은 집에서 이것을 한번 들어 보심이 어떨까요?~ 아름다운 생머리의 누노를 떠올리면서... 누노 정말 줄리아 로버츠 닮았져? 헤헤헤헤..... fortru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