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ejim (주영이이모�x) 날 짜 (Date): 1995년04월19일(수) 12시27분48초 KST 제 목(Title): iK.Battle/C.Parkening. 그거 한국에서 guitar를 사랑하는 자칭 최후의 romantist라는 친구가 보내 준 건데요. 한국에 나왔으니 당연히 미국에도 나왔겠지요. 아마도 이 board 를 읽고 있을 romantist에게 다시 한 번 감사! 그런데 같이 보내준 김 건 모 3 집은 2 번째로 받은 것이었음. 김 건 모 가 정말 대단한 hit 였던가 봐요. 부탁한 적도 없는데 2 사람이나 보내 준 걸 보면... 역시 김 창 완 이야.. 근데 그 CD 보며 그 사람 이름이 김 창환 인지 김 창완 인지 몹시 헷갈리기 시작했다. 여러 가지 정황 증거로 볼 때 내 기억엔 "김 창완" 이 맞는데 그 CD에는 "김 창환" 이라고 써 있다. 고등학교 때 그에게서 친필로 sign 받은 걸 확인하면 확실한데. 이름 얘기가 나오니까, 여기다 할 얘기는 아니지만, 며칠 전 갑자기 만화 주인공 이름들 생각하다가 고 행 석 만화의 주인공 이름이 도저히 생각이 안 나는 거다. 아 답답해. 아직도 기억이 안 나는데 아무나 가르쳐 주시압. 근데 정말 그렇지요? 왜 Kathleen Battle 의 꽉찬 듯한 목소리는 나를 징그럽게 할까? 갑자기 James Galway 생각이 난다. 왜 그는 "아침 이슬"을 그리도 뽕짝조로 연주하고 싶었을까? 저번 겨울에 한국에서 과 망년회 가는 길에 그 CD를 사서 뜯기도 전에 친구들에게 자랑한 기억이 나는데, "이거 봐라, J.G. 가 아침 이슬 도 연주하더라..." 들어보고는 영 실망. 이거 음악란에 왠 횡설수설. 어, 맞아 온누리 님 때문에 글 쓰고 있었지.. lab 에 있는 CD player에 repeat 기능만 있으면 정말 1번째 prelude 만 한 32번 (why 32? ;-) 듣겠지만 그렇지가 않은 걸요. I must go down to the seas again, to the lonely sea and the sky, And all I ask is a tall ship and a star to steer her by, And the wheel's kick and the wind's song and the white sail's shaking And a grey mist on the sea's face and a grey dawn breaking. - J.Masefiel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