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 mmung (이 성희 (멍성)) Date : Sun Nov 8 14:52:06 1992 Subject: 음, 나의 동지는 어디에... 안녕하셔요. 멍성입니다. 이 보드는 음 악을 위한 보드로 알고있는데요... 저랑 같은 장르를 조아하시는 분은 업는 것 같군요. 헤비메탈 !!!!!!!!!!!! 여러분 메탈을 만이 만이 들읍시다. 장점 1 ) 다른 뽕짝이나 도롯또는 그 소재가 시시한 사랑 어쩌구인데 비해 메탈은 다양합니다. 물론 악마나 마약, 섹스 등등의 나쁜 소재를 꽥꽥 거리는 곡도 있지만 반전 , 반핵, 사회부조리 척결(?) 등등의 조은 내용의 곡들도 만이 있어요.. 잠점 2 ) 연주자들의 뛰어난 기량이 마음껏 발휘됩니다. 프로들의 연주가 얼마나 환상적인지~~~ 찡합니다. 속도감, 박자, 정확성. 기가막히죠. 물론 클래식이나 째즈 연주자들도 기가 막히지만요. 너무 부드러워서.. 장점 3 ) 아침에 일어나기 싫을때는 메탈을 틀어놓으면 됩니다. 안 일어나는 사람은 없을 껄요. 멍성만 빼고. 히~~~~ (참고로 멍성은 코앞에서 1 KW 짜리 스피커가 꽉꽉거리는데 자빠져 잘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장점 4 ) 다른 장르의 뮤지션들에 비해 메탈의 연주자들은 천시를 받습니다. 메탈을 사랑함으로써 메탈 연주자들의 입지를 높일 수 있고, 아울러 공부하기 싫어하는 학생들을 딴데로 진로개척을 시켜서 대입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만은 장점이 있는데, 손가락이 쑤셔서 그만 하지요. 다 비슷한 내용의 장점이니까요. 우선은 가벼운 곡 부터 시작하는 게 낫겠죠??? 그리고서 점차로 메탈다운 메탈을 듣고... 처음부터 정통 메탈을 들으면 버틸 수 있는 사람이 업스니까요.. 초보 메탈 입문자들에게 조은 곡을 몇 개 추천한다면 초보용 : 18 & Life - SkidRow I Remember You - SkddRow Future World - Haloween (?) She's Gone - Black Sabath (?) When I First Kissed You - Extreme (이거는 발라드인데..) 그외 나중에 다시 추천드리죠. 지금은 생각이 안나서. 중급용 : Far Beyond The Sun - Yngwie Malmsteen (?) Fade To Black - Metallca Don't Cry - Guns and Roses (아니, LA Guns인가??) 고급용 : Sanitarium (welcome home) - Metallica Master Of Puppets - Metallica The Taker - Tony MaCalpine Speed Metal Symphony - Cacophony (?) 으~~~ 멍성 머리의 한계... 제목들이 생각이 안나요. 괄호에 물음표는 제목의 철자가 잘 불확실 한 것 입니다. 위의 구분은 별 기준업시 구분한 것 입니다. 한번 들어보세요.. 메탈 만이만이 들어서 키즈에다 Metal 이라는 보드를 만들어 버립시다!!!!! 일요일 오후에 감기걸린 멍성이 궁상맞게 몇자 적었습니다. 훌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