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hitel (Vievie) 날 짜 (Date): 1995년04월07일(금) 02시16분26초 KST 제 목(Title): Re: 커트 코베인의 유서 전헤린의 유서라고 할 수도 있는 마지막 편지.. 어느 누구에게도 보내지지 않은 그 편지의 내용이 있다. 뮤직란에다, 이것을 공개하는 건 어울리지 않을 것 같지만...:) ------------------------------------ 쟝 아제베도! 내가 '원소로 환원' 하지 않도록 도와줘! 정말 너의 도움이 필요해. 나는 생명있는 뜨거운 몸이고 싶어. 가능하면 생명을 지속하고 싶어. 그런데 가끔가끔 그 줄이 끊어지려고 하는 때가 있어. 그럴때면 나는 미치고 말아. 내 속에 있는 이 악마를 나도 싫어하고 두려워하고 있어. 악마를 쫓아 줄 사람은 바로 너야. 나를 살게해줘...... ------------------------------------ 쟝 아제베도가 실존인물이였다는 기록은 없다. 먼것에의 그리움, 출발하기 위해서 출발한다는 것에 의미를 두며 불면의 밤동안..미칠듯이 집착했던 그녀의 마지막 낙서였다.. 에고.. 뮤직란에 딴 글 써서 죄송해요. 그나저나 음악에 관계된 이야기 안하구 나가면 눈총 받을거 같아서.. 음... 미샤 마이스키 음반..정말 좋네요~ 작은언니 껀데.. 지금은 제가 듣구 있어요.. 그 중에서, 바흐의 무반주 첼로.. 제 1번중 1악장 '프렐류드' 하구, 마스네의 비가... 아니 전부다 좋네요.. 지금 듣구 있는건 바흐의 Air 에요... 그럼 이만...... 비비였어요... ' 내가 없다면 더욱 온화해지고 행복해질 그녀의 인생을 위해.. ' 그는 뭔가 대단히 잘못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네요...바보처럼 말이여요.. ( 음.. 왜 제 ID 로 들어오면 자꾸 노캐리어 되는거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