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onnury (꿈꾸는처용�) 날 짜 (Date): 1995년04월03일(월) 08시35분25초 KST 제 목(Title): 흠.. 클라이버라.... 스프루스의 "베토벤 5번 교향곡의 연주는 카를로스 클라이버의 연주가 최고"라는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깜짝 놀랄 정도로 빠른 도입부의 세잇단음표는 클라이버 연주의 성격을 단적으로 얘기해주죠. 온누리는 이 연주를 듣고는 이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운명아 길 비켜라. 내가 간다." 암튼 전 이 연주를 들은 이후로는 딴 연주를 잘 안 듣게 되데요.. 아버지인 에리히 클라이버도 베토벤 교향곡 삼번에서 명연주를 남겨 놓았으니 참 대단한 부자지간이죠? 그리고 클라이버의 또 다른 녹음인 베토벤 교향곡 칠번도 참 좋습니다. 메테르니히 조약을 축하하기 위해 작곡한 그 의도( 곡 전체에 흐르는 무도회 분위기)를 기가 막히게 잘 살리고 있습니다. 그럼 온누리가 좋아하는 베토벤 교향곡 오번의 연주는 다음과 같습니다. 클라이버. 하이팅커. 음..요즘 이 지휘자를 보기 힘든데.. 혹 세상을 떴나요? 아시는 분 계시면 가르쳐 주세요. 아쉬케나지. 음 온누리는 지휘자로서의 아쉬케나지는 별론데 이 연주는 괜쟎더라구요.. 아마 다이나믹한 그의 성격과 어우러져서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네요.. 클렘페러 ..를 절대 빼놓을 수는 없겠죠. 그리고.. 사족인데.. 도이취 그라모폰이 치사하게(?) 클라이버의 연주들을 씨디 한 장에 한 곡씩 담았어요. 보통 다른 지휘자의 연주는 5번과 7번이 한 장에 담겨져 있는데.. *********************사랑 가득한 평등의 세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