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onnury (꿈꾸는처용�) 날 짜 (Date): 1995년03월31일(금) 20시43분32초 KST 제 목(Title): 베토벤 교향곡 9번을 ... 베토벤 교향곡 구번은 19세기 낭만 운동의 정수리다. 특히 세계에 대한 인간 존재의 자각과 영웅적 투쟁이라는 점에서. 그는 명백히 쉴러의 시에 감명을 방아 이 곡을 만들었고 듣는 이에겐 더 큰 감동을 안겨 준다. '고난에서 환희로' 이것은 베토벤 음악의 모토다.그는 어느 작곡가 보다도 '고통없는 구원'은 허위라는 것을 분명히 인식했다. 적어도 이 한 곡을 놓고 보더라도 말이다. 내가 듣는 이 곡의 2악장은 세계에 대한 인간의 처절한 싸움이다. 전면에 튀어나오는 팀파니의 난타는----스탠리 큐브릭의 영화 'Clockwork Orange' 에서도 이 악장과 십자가의 예수상을 겹치고 있다.---세계와 인간의 격렬한 부대낌을 들려주고 있다. 이러한 싸움이후에 그는 종교적인 분위기조차 풍기는 느린 3악장의 침잠을 거쳐 4악장의 환희에 도달한다. 그리고 이 4악장은 단지 개인의 구원만을 노래한 것이 아니라 인류에계 형제애를 요구하고 있다. 다음의 가사처럼. " 만인이여 서로 껴 안아라" 온누리가 좋아하는 연주: �1. 푸르트뱅글러 푸르트뱅글러의 녹음이 많지만 그중 이차대전 종전 직후에 년주한 곡은 전쟁의 참화를 마친 그 격렬한 기쁘ㅤㅤㅏㅁ을 노래한 것처럼 들린다. 카라얀 카라얀의 녹음은 세 가지가 있는데 아날로그 시대에 녹음한 처음 두가지가 다 좋다. 그 중 하나는 워낙 T.V.를 통해서 방영이 된 지가 많아서 유명하고. 아르농쿠르 그가 드디어 고전주의 음악의 영역에 진출했다. 그의 탄탄한 음악성과 꼼꼼한 텍스트 분석이 이 위대한 연주를 만들어냈다. 스테어님이 그렇게 싫어하시던 팀파니의 사용이 다른 연주들보다 두드러진다.. 온누리가 제일 좋아하는 연주. 클렘페러 아주 정형적인 독일 낭만 연주의 대가다운 연주다. 절제하고.. 그외 바렌보임과 노링턴의 연주과 좋다고 하는데 들은 적이 없다. *********************사랑 가득한 평등의 세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