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spruce (이 수경) 날 짜 (Date): 1995년03월19일(일) 09시02분59초 KST 제 목(Title): 재미있는 도밍고와 파바로티의 차이.. 현존 테너 중 정상의 맞수는 역시 이 둘이 음악 팬도 나뉘어져 있고 성악가들 사이에 선호도도 틀리죠.. 그러나 비전문가인 우리들은 그 목소리가 그거 같죠 뭐.. (저두 성악은 많이 안 들어섯 .. 좀 그래요 ... 잉) 일단 비교를 해 보면 - 파바로티는 이탈리아 인, 도밍고는 비 이탈리아 인 - 파바로티는 뚱뚱보(헤헤), 도밍고는 크고 건장한 체격 - 파바로티가 빵집 아저씨라면 면 도밍고는 로마의 미남 전사 (내가 너무 파바로티한테 심했나..) - 파바로티가 가창력이 더 뛰어나다면, 도밍고는 노래에 연기력도 일품 - 파바로티는 이탈리아 오페라만 하나, 도밍고는 프랑스 오페라. 파바로티는 이탈리아 오페라만 하나, 도밍고는 프랑스 오페라에, 미국의 뮤지컬, 나아가 존 덴버와 노래까지... - 파바로티는 가수에서 오페라연출로 영역을 넓히고 있고, 도밍고는 가수에서 성학학교 교장으로 또 지휘자로 음학생활을 마감하려 한다 (근데 요즘 근황도 이런가...) -파바로티는 아버지가 시골교회의 평범한 테너가수이고 , 도밍고는 부모 모두 스페인의 주역가수였다 - 파바로티가 20세기가 다시 가지기 어려운 타고난 가수라면, 도밍고는 좌절을 딛고 일어선, 노력에 의한 후천적 가수래요.. 제가 너무 도밍고를 밀어주나요... 불(불쌍한 파바로티..) 기냥 써봤는데.. 도밍고는 이탈리아인이 아니어도 세계적인 테너가 될 수 있다는 한가닥 희망이라는 말도 들었어요... 하지만 실제 음악을 들어보면.. 파바로티의 선천적인 천재성이 느껴 진다고나 할까.. 좀 도밍고는 인위적인 맛, 그의 외모, 그리고 멋있는 무대 연기... 그런거죠..뭐 윽.. 좀 더 음악성 면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써야 하는데.. 정말 우스갯소리만 늘어놨네.. 앙 :( 그래도 다음엔 좀 더 upgrade 시켜 볼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