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lions (터미네이터) 날 짜 (Date): 1995년02월05일(일) 18시17분14초 KST 제 목(Title): 신촌 VAN 신촌 VAN !! 한때 그곳 분위기에 빠져서 거의 매일 출근하다시피 한 곳인데... 지금도 그대로 있는지 모르겠다. 보드의 윗글들을 읽다 보니 신림동 VAN 에 대한 얘기가 있어 다시금 옛날 VAN 에 드나들던 때가 생각난다. 서너평 됨직한 작은 공간에 카운터 겸 빠와 그곳에 진열된 오래된 음반들... 그리고 귓청을 울릴듯 울려퍼지는 음악들... 자욱한 담배 연기들... 그곳에서 참으로 많은 음악들을 들으며 수많은 88을 태워 없애며 알콜이 조금 들어간 노리끼리한 물을 뱃속으로 들이 붇곤 했었다. 지금도 어떤때는 그때 그 분위기로 가서 다시한번 술을 마시고 싶을때도 있지만 시간 있지만 일에 녹초가 되어서 쉽사리 시간을 내기가 힘이든다. 그리고 지금은 옛날과 달리 변해버린것도 같았는데 ... +------------------------------------------------------------------+ + No one believes an analysis except the one who made it + + Every one believes an experiment except the one who made it.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