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Gentle (Single) 날 짜 (Date): 1995년01월16일(월) 19시48분55초 KST 제 목(Title): 명반을 골라서 듣는다 ?? 음악을 들을때 소위 말하는 명반만 골라서 듣는 것은 썩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작곡자가 곡을 쓸때.. 그 곡으로부터 우리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그 무엇을, 그 곡으로 나타내고자 하는 그 무엇을 가장 잘 표현한 연주를 우리는 흔히 명반이라고 부르겠지요. 그러나, 작곡자가 우리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그 '무엇'은 '악보'라고 하는 도구를 통해, '음표'와 '기호'라는 재료를 사용하여, 일정한 논리 구조와 흐름으로 이미 표현해 놓았습니다. 연주는 악보에 적힌 음표와 기호들을 실제 소리로 바꾸는 것이겠지요. 어떤 곡을 들을때.. 유명하지 않은 한 연주에서 감동을 느낄 수 없다면.. 그 곡의 명반을 들어도 감동을 느낄 수 없지 않을까요 ?? 얼치기의 생각입니다.. 나의 시작속에 나의 끝이.. Gent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