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kclee (어린왕자) 날 짜 (Date): 1995년01월07일(토) 13시23분06초 KST 제 목(Title): [Re] 퀸스라이크 새앨범 'Promised Land' 안녕하세요. 음악을 사랑하는 어린왕자입니다. 위의 어느분이 퀸스라이크 새앨범이 어떠냐는 질문을 보고 답변해드리고 싶어서 펜(?)을 들었읍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Excellent! 입니다. 음.. 저도 메탈이나 하드락 계열은 최근에 와서야 조금 듣는 편인데, 그 중에서도 가장 마음에 드는 그룹들중에 하나가 지금 언급하신 '퀸스라이크 ( Queensryche ==> y위에 점두개 " 붙었어요) ' 입니다. 정말 보컬리스트 '제프 테이트'의 목소리를 들어보시면 타 밴드와 벌써 구분이 갈정도로 놀라운 음성을 들려줍니다. 감히 신비감이 들만큼의 화려한 보컬에다 어딘지 모르게 약간 난해한 감마저 주는 클래시칼한 연주는 그들을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라는 새로운 칭호를 만들어줌에 이의를 달 여지가 없는 멋진 곡들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제가 처음 접한 그들의 앨범은 ' Operation : MIND CRIME ' 입니다. 이 앨범의 특징은 앨범 전체의 곡들이 하나의 테마를 위한 유기적인 결합을 이루어 장대한 장편소설을 읽는 느낌을 듣는이에게 전달하는 컨셉트 앨범이라는 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곡 하나하나가 싱글로 커트되어도 전혀 어색함이 없을만큼 수준있는 작품들로 가득 채워져 있었읍니다. 그래서 그들의 신보를 다시 접할수 있기를 은근히 기대해 마지 않았는데, 한 1~2 개월 전쯤 레코드 가게에서 앨범을 고르다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신비스러운 '제프 테이트'의 목소리를 듣고 바로 구입해와 집에서 들어보았는데, 제 입에서 나온 탄성은 '역시 퀸스라이크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앨범의 전곡들이 모두 수준작들이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곡들은 'I am I' 와 'Promised Land'입니다. 음.. 대충 앨범의 성격을 살펴보면 전작 '오퍼레이션 : 마인드 크라임' 과 '엠파이어'를 절묘하게 섞어찌개를 끓인듯한 그들 특유의 메탈 연주를 즐기실수 있읍니다. 그런데, 위에 제가 좋아하는 언급곡의 특징인 무게있고 프로그레시브한 느낌의 곡들은 약간 예전 앨범보다 줄어든 기분이 들었읍니다. 그래도 타 밴드와는 확연히 구분가는 그들 특유의 분위기는 정말 말로 표현할수 없는 음악의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줍니다. 이러한 기분을 저에게 안겨다 주는 다른 그룹으로는 역시 프로그레시브 메탈을 추구하는 '드림 시에터 ( Dream Theater )' 와 프로그레시브 아르락의 대명사인 '예스 ( Yes )'가 있는데, 아마 퀸스라이크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권해드리고 싶은 멋진 그룹입니다. 그럼 퀸스라이크 새 앨범 ' 약속된 땅 ( Promised Land ) ' 이 정말 명반이오니 꼭 구입해서 들어보세요. 후회안하실 좋은 앨범입니다. 즐거운 음악생활 되시길 .... From 어린왕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