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sinawe () 날 짜 (Date): 1994년12월04일(일) 09시01분48초 KST 제 목(Title): Ozzy의 기타연주자들... 토니 아이오미와 함께 블랙 사바스를 이끌어 가던 오지가 블랙 사바스를 탈퇴 하고 솔로를 선언 한것은 70년대 후반입니다. 토니는 속주보다는 무겁고 음침한 연주를 주로했는데요... 70년대 초반 블랙사바스가 창출한 어둡고 무거우면서 쇳소리가 바로 헤비메탈의 시초라고 보는 사람들이 꽤 있는것 같습니다. (참고로 헤비메탈은 어디서 출발하는가에 관해서는 레드 제펠린 2집, 딥 퍼플의 머신 헤드, 블루 취어스, 등등 말이 많은데요... 하드록/헤비메탈을 어떻게 구분햐느냐 따라서 의견이 달라질수 있을듯합니다) 토니가 유로메탈 Eurometal (어둡고 음침한 분위기가 주를 이루는. 스코피온스 초기 라고 볼수있나요?) 을 이끌어 나갔다고 보면.... 랜디 로즈의 출현은 블랙사바스/오지오스본 의 팬들에게 LA의 팝 메탈이 되버린 오지의 모습을 상상케 하면서 거부감을 불러 일으켰다고 봅니다. (초반부에는) 랜디 로즈의 특징이라고 하면.. 멀티 트랙, 오버더빙을 이용한 그의 스튜디오에서 솜씨는 거의 천재적이라고 봅니다. 오지의 솔로앨범이 처음 나왔을때만 하더라도 비평가/다른 기타연주자들이 그 오버더빙에 더빙이 된 여러 트랙의 기타소리를 어떻게 라이브에서 연주할까 궁금해 했는데 tribute를 들어보면 아시겠지만 과감한 연주, 멜로디의 선택에서 역시 랜디는 기타연주자만이 아닌 완전한 음악인이구나라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70년대 후반 80년대를 주름잡던 기타소리는 누구나 밴 헤일런의 소리를 복사하려고 한것이 특징인데 (van halen본인이 만든 기타와 마샬앰프100와트, 플렌저,코러스를 약간 섞은 ...brown sound라구 합니다. 가장 근접한 사운드를 만들어 낸 기타연주자가 마이크 바니의 슈라프넬 레코드사에서 발견된 2명의 흑인 기타리스트중에 하나인 Greg Howe입니다. 그의 소리는 Grey Sound라구 불려지는것을 어디선가 본적이 있는데...) 하지만 랜디로즈의 소리는 한소리만을 고집하는 밴헤일런과는 달리 좀 더 다양한 면을 들려줍니다. 기타->와와->디스토션->코러스->플렌저->딜레이로 연결이 되었던 걸로 기억이 나는데...최근에 들어서 밴 헤일런, 잉위맘스틴과 함께 가장 많이 사람들이 흉내내려고 했던것이 랜디 로즈의 기타소리가 아닌가 합니다. 랜디로즈가 처음에 오디션에 참가 했을때 오지는 엘에이에서 수만명의 기타리스트를 들어야└ 했는데 본인도 인정하다시피 그 당시는 술,마약에 빠져서 정신이 없었다고 합니다. 오지 본인도 반헤일런의 기타 연주를 무척 좋아하는데 랜디가 가장 근접한 연주를 들려서인지, 그리고 깨끗한 외모 때문에 랜디가 선택된것이 아닐까요? 랜디는 원래 고공공포증이 있어서 절대로 비행기 타는 것을 꺼려했는데 그가 죽던날 갑자기 경비행기를 탓다고합니다. 비행기 운전자가 술에 취해있었다는 소문도 있고 투어버스위를 선회하면서 공중곡예를 몇번했는데 그만 중심을 잃은 비행기가 추락했다고 합니다. 투어중에 일어난 일이라서 오지는 새로운 기타연주자를 찾아야만 했는데 그게 바로 나이트 레인저에서 활약한 브래드 길리스입니다. 당시만해도 고난도의 테크닉을 구사한 랜디의 노래를 잘 소화했지만 오지가 나중에 인터뷰에서 말한 것을 보면 "본인이 채용되기전에 같은 음악을 매일 밤 연주하던 자가 죽었는데도 아무런 감정의 동요없이 연주를 하는게 역겹고 무서웠다" (<---물론 의역이고 오래전 읽은 기사라서 확실히 기억이 안나는군요) 브래드 길리스는 투어가 끝나고 방출되었고 그와 오지의 연주는 라이브앨범을 통해 들을수 있습니다. 브래드 길리스의 특징은 나이트 레인저에서도 들을수 있지만 비브라토 바를 더 다양하게 사용했다고나 할까요?? 우리에게는 잘 알려지 있지 않지만 랜디가 죽고나서 일본계의 피가 섞인 제이크 리 가 들어오기 전까지 한명의 기타리스트가 더 있었는데... 연습, 스튜디오에서는 기가 막힌 연주를 했는데 무대공포증이 있어서 방출되었어야└ 했다고 합니다. 지금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군요... Bark at the Moon, The ultimate sin이란 앨범에 참가한 Jake E. Lee도 역시 밴헤일런, 랜디 로즈류의 trick, flashy한 연주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나 그는 오지의 무대 밖에서의 광분적인 행동으로 잘 어울리지 못했기 때문에 2앨범후에 오지와 결별을 해야만 했습니다. 결별선언 초기에는 사이좋은 이별로만 알려져 있었는데 오지측에서 먼저 제이크를 인터뷰들을 통해서 꼬집고 서로 편하지 못한 상태로 있다가 제이크는 badland를 결성해서 초기의 레드 제펠린, free등을 원하는 블루스/하드록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제가 알기로는 밴드멤버중의 하나가 죽어서 해체된걸로 압니다. 그후에 새로 들어온 어린 연주자가 바로 Zakk Wylde입니다. 오디션을 받기전에 오지는 금발머리의 사진만 보고 "랜디로즈가 되고싶어 하는 놈이 또하나있군"하고 넘어가버렸는데 드럼주자와 베이스 연주자가 테이프를 들어보고 다시 오지를 설득했다고 전해집니다. 그당시 잉위의 무서운 속주를 본따서 속주파의 기타리스트들이 계속 나타났는데 오지는 인터뷰에서도 종종 말하지만 잉위의 속주파를 음악이기보다는 기타연습곡을 연주한다는식으로 경멸하는 투로 넘겨버립니다. 잭은 오디션에서 wah-wah들 절묘하게 이용하고 스케일을 오르락내리는 속주보다는 오음계인 블루수 스케일을 위주로한 컨트리록 식의 연주를 한게 속주에 질려버린 오지에게 발탁낮다고 전해집니다. 오지의 팬이라면 zakk이 들어오고나서 오지가 살이 많이 빠진것을 볼수 있는데, zakk이 운동하는것을 무척좋아하고 항상 에너지가 넘친 활동을 합니다. Zakk의 꼬임에 넘어간(?) 오지가 마약/술을 멀리하고 몸 관리를 했다고...:) 오지는 잭과 함께 스튜디오 앨범2개를 내고 (그후에 라이브 앨범이 몇개 있는데 Jake E. Lee와 Zakk Wylde를 비교하고 싶으신 분이 있으면 들어보시길 권합니다. Zakk Wylde가 Jake가 연주했던 Shot in the dark란 노래를 약간 편곡해서 연주합니다.) 거의 '음악을 하지 않겠다'란 식의 고별선언을 했는데 주위에서는 블랙 사바스가 재결성된다. 오지와 게리 무어(영국이 낳은 또 하나의 명 기타리스트)가 그룹을 결성한다 말이 많았는데....저도 통 그런쪽에 관심을 안가져서리...:) 음냐...에고 쓸때없는것 두서없이 늘어놓았네요...지금 창밖에 비가 내리는 소리가 들리는데 이럴때는 그 무엇보다도 Black Sabbath의 Electric Ecstasy앨범에 있는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 She's gone이 듣고 싶네요..(어디다가 테잎 녹음한거 가따 버렸는지...쩝...) 아차..추신: 예....전의 아이디는 vai였습니다. 하지만 각비비아이디통일운동에 입각하야...히힛 sinawe루 변경...:) 혹시나? 역시나! ~:( 혹역시나위 신대철 이눔시끼 머하는거야? 시나위 재결성해서 5집 안 맹글구? :( sinawe @ kids, ara, under, hana, pos. (510)841-3011 Jean Kim, 2540 College Ave. #307, Berkeley, CA 94704 US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