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Gentle (Single) 날 짜 (Date): 1994년11월18일(금) 01시41분05초 KST 제 목(Title): [bee님께] 오디오 이야기 - 음질의 선택. 2. 락을 좋아할때와.. 클래식류를 좋아할때 어떤 기준을 가지고 음질 선택을 해야하는가 어려운 질문이네요.. 음질의 최종 결정은 사람의 '귀'가 합니다 !! ~~~~~~~~~~~~~~~~~~~~~~~~~~~~~~~~~~~~~~~~~~ 이 음질을 결정하는 오디오의 파트는 50 - 60 % : 스피커. (사람마다 다름 !!, 이 숫자는 저의 경우) 나머지 : 앰프, Sound Source (튜너, CD Player, 턴테이블, 카세트 데크) 입니다. 즉, 스피커가 거의 모든 결정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서는 Rock 과 클래식의 음 차이를 설명하는 것이 좋겠군요.. 1. Rock 음악. 악기의 종류가 얼마 되지 않읍니다. 클래식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저음부에서 나타납니다. Rock 음악은 Base 기타와 드럼의 큰북이 저음의 80 % 이상을 차지합니다. 이 음들은 '선율'을 포함하지 않은 'percussion (한국말로 뭐라 하나 ?)' 성의 음들입니다. 따라서, 음질의 차이는 '소리의 박력'입니다. Progressive Rock, 이나 '캔사스' 그룹 같은 Symphony Rock 은 저음부에 '선율 (멜로디)'이 포함되기도 하지만, 음질에 민감한 영향을 주지는 못하지요. Progressive Rock 과 Jazz 음악에 적합한 스피커는, BOSE 사의 'BOSE 301 III' 나, JBL 사의 4208 이나 Control 5 정도가 좋읍니다. 와피데일(Wharfedale)사의 Diamond-5 나, 415 도 좋은 소리를 냅니다. (특히, JBL 의 4208.) 아쉽게도 Rock 용 국산은 모르겠읍니다. - 클래식. 클래식중에서도 교향곡 같은 음악은 악기의 수만해도 100개가 넘읍니다. 물론, 종류 또한 60 - 70 가지의 악기가 사용되고요.. 이런 다양한 악기는 저마다의 음색을 가지고 있읍니다. 이런 음색을 얼마나 잘 표현(재생) 하는가에 따라 음질이 결정되지요. 그래서, 제가 bee 님께 교향곡과 합창곡 CD 를 가지고, 오디오를 직접 들어보시가로 한 겁니다. (대부분의 매장에서는 Rock 을 들려줍니다.) 아무튼, 이거는 생각만 해도 음질을 판별하기가 힘들겠지요 ? 사람마다 듣는 취향도 다 다릅니다. 어떤분은 고음의 갸날픈 미세한 음을 찾아 즐기시는 분도 있고, 저 같이 힘에의한 박력을 중시하는 사람도 있고.... 클래식에 적합한 스피커는 GoodMans 사의 Mezzo, BOSS 사의 301 III (Rock 에도 좋읍니다.) 와피데일(Wharfedale)사의 Diamond-5, 415. B&W 사의 DM 시리즈. (DM320, DM610, 2002, 2003, 2004) (GoodMans 와 B&W 가 좋읍니다.) 위에 언급한 제품들은 모두 중저가 (100만원 이하)의 제품입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다른분들을 위해 가격을 적어보지요.. BOSS - 301 III : 60 만원선. JBL - 4208 : 60 만원선. GoodMans - MEZZO : 50 만원선. 와피데일 - Diamond-5 : 30 만원선. 와피데일 - 415 : 45 만원선. B&W - DM320 : 35 만원선. B&W - DM610, 2004 : 45 만원선. B&W - 2002, 2003 : 35 만원선. (가격은 천리안 'MUSIC'동에서 참조하였음 !) 그리고, 저는 경제적인 여건상, 이 이상의 고가품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단지, 부지기수로 많다는 것만 알뿐. 국산으로는 아남의 'TL-4' 가 클래식 음악용으로 아주 좋은 평을 얻고 있읍니다. (가격은 150 만원정도) 이상, 결론은.... 음질의 구분은 Rock 과 클래식의 악기 차이가 주된 요인이며, '음악 장르별'에 맞는 오디오 음질의 선택이 중요하다 할 수 있읍니다. (보고 끝 ! 충성 !) 나의 시작속에 나의 끝이... Gentle Sing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