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 jaeho (이 재호) Date : Tue Oct 6 01:53:23 1992 Subject: 와 300 번째다... 와 300 번째다.... 이제 음악 게시판도 어언 300 번째다.... 이렇게 300 번을 차지하니까 감개무량... 여러분 시칠리아노란 곡을 아세요? 바하하고 포레(? 맞나요?) 두 곡이 있는데 랑팔이 불른 포레의 시칠리아노를 들어보세요... 그 플릇소리하며... 랑팔의 소리는 왠지 무겁고 중후한 반면 골드웨이의 소리는 경쾌하고 가볍다고 저는 생각해요.... 골드웨이나 랑팔, 일본의 아이또한 제가 좋아한 플룻티스트죠... 그럼 바빠서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