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greenie (푸르니) 날 짜 (Date): 2010년 10월 24일 (일) 오전 04시 48분 22초 제 목(Title): Re: [퀴즈] 누구의 다리일까요? 2 하하, 이제야 알았습니다! '우에, 시타'의 비밀을 -_-; 아짱이 열심히 '우에, 시타 (위, 아래)' 손짓과 곁들여가며 관객들에게 율동을 가르치고 있군요. 아짱이 예능센스가 좋고 조리있게 말을 잘 한다고 하는데 링크 걸어주신 트리플 퍼퓸 티비방송을 봐도 그렇습니다. 놋찌와 카시유카의 트리플 자기소개와 비교해 보면 아짱은 세 번의 자기소개시 각각 다른 유니크한 손짓을 쓰고 있습니다. 진정성이 느껴지는 밝게 웃는 표정도 확실한 플러스고요. 보는 입장에서는 시각적 즐거움과 긍정적 퍼퓸 이미지를... 타고났다든지 성격탓, 철저한 훈련 같은 요소들이 섞여 있겠지만 아짱을 보면 어린 나이임에도 11년차의 프로같은 기운이 느껴집니다. 그나저나 율동이 우에-시타-우에-우에-시타-우에-시타-(쉬고) 이런 박자인데, 처음엔 관중들이 헛갈려서 일대 혼란이... ㅋㅋ worm + air = butterf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