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valken (:이쁜왕자:) 날 짜 (Date): 2008년 3월 27일 목요일 오후 01시 03분 03초 제 목(Title): 폴포츠 원 챈스 폴 포츠의 앨범 원 챈스를 샀다. 살 시기를 놓쳐서 그런지, 초판이 아니라, 리패키지된 2CD 판이다. 이것도 크리스마스 에디션이라고 써있는 걸로 봐선 한참 늦은거이긴 하겠다. -_- 하지만, 뭔가 예전의 그 감동은 안 느껴진다는 게 아쉽다.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서는 하이라이트 부분만 잘라서 부르니, 감동이 더 했을테고, 게다가 그 얼빵하고 띨빵한 얼굴에서 보이는 선입견도 컸던지라, 주관적인 플러스 요소가 많았을거라 본다. 게다가, 네쑨 도르마 같은 경우는 하도 많이 듣다 보니 익숙해져 버린것도 크게 영향을 준거 같다. 순수하게 오디오로만 따지면, 나같은 막귀가 평가하기에도, 역시 고 파바로티 같은 대가 수준에 비할바는 못된다고 본다. 그래도, 그 경쟁을 뚫고 로또와 같은 확률의 기회를 잡았다는 데서, CD 사는데 지불한 돈은 전혀 아깝지 않다. "웬 초콜릿? 제가 원했던 건 뻥튀기 쬐끔과 의류예요." "얘야, 왜 또 불평?" -> 자음 19개와 모음 21개를 모두 사용하는 pangram - 이쁜왕자 - - Valken the SEXy THief~~ ^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