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미칭게이 (냐냐냐냐냐)
날 짜 (Date): 2007년 7월 12일 목요일 오후 09시 09분 57초
제 목(Title): 비 사건에 대한 미게님의 추측


뭐 알아서 밝혀내겠지만 별거 있는건 아니고..
게다가 피디수첩이 나섰으니 이몸보다 더 잘 밝혀 주시겠지. 

아마도 스타엠과 박진영의 합작 사기라고 봐. 비는 나름대로 관여는 했는데 
피해자에 가깝고.
물론 비가 피해자라는 뜻은 아님.
그냥 스타엠과 박진영이 이용해먹는데 그걸 눈치채고도 그냥 거기에 
휘말렸다는거지
적극가담은 아니고 단순가담이라는 거랄까.. 

우선 타임지 선정 100인이나 피플지 선정 아름다운 100인 이런거
이거 가지고 한국에서 바보처럼 사대주의에 쩔어서
"우리가 드뎌 미국에서도 알아주는 100인에 선정되었어효~~~" 라고 씨부리는데
실제로 미국에서 그 100인인지 1000인인지 절대 알아주지 않거든? 신경도 안써
그네들도 그냥 재미로 선정하는것이고 말야. 

그거가지고 가수가 유명해졌다고 생각하면 안되지
적어도 김윤진처럼 주연자리나 아니면 잘나가는 조연정도는 꿰차야 
유명해지는거지. 

저기서부터 사기가 시작되는거여. 근데 아마도 저거 선정 과정도 좀 문제가 
있었을거야. 그 잡지에서는 별 의미없이 선정을 하는데 거기에 약간의 로비가 
첨가되었을 가능성이 높음. 

비가 미국에 공연한다고 해서 스타엠이랑 박진영이 이제 주가를 올리고는
언론에 터트려서 적당한 시기에 팔아치운거지. 
실제로 공연을 할 마음은.. 흠.. 반반 정도였다고 생각해
아마도 작은 소극장 잡고 적당히 표나 팔면서 할 생각이었고
아시아나 돌려고 했겠지

아마도 LA공연에서 프로모터는(그 돈 안줘서 공연 못하게 했다는 그 애들) 
스타엠과 관계가 있는 회사일 가능성이 높음. 유령회사가 아닐까 개인적으로 
추측함(전혀 추측의 근거는 없음. 그냥 그럴거 같다고)

문제가 된게 하와이 공연인데 사실 여기 프로모터가 비를 고소한거거든..
이사람들은 실제로 영업을 하는 사람들이고 비를.. 아니 한국인을 믿었겠지
한국인이 하와이까지 와서 공연한다는데 너무 기뻤고 잘 될거라고 마구마구 
발로 뛰어다니면서 홍보도 하고 돈도 많이 들이고
이제 표 팔아서 돈좀 버나 싶었는데..

일방적인 공연 취소로 엄청난 손해를 본거지. 
그래서 열받아서 비를 고소해버린거고.. 
한국에서는 아마도 무죄가 될거 같은데 미국에도 고소를 해버려서리.. 미국에서 
판결이 더 빨리(한국은 판결이 무쟈게 늦음) 유죄로 나버릴거 같애.. ㅎㅎㅎ 
잼날거같음. 
아마도 많은 금액을 물어줘야 할듯 그래도 뭐 주식 팔아서 돈 많이 벌었으니 
상관없겠지. 

그리고 하와이 공연은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실제로 공연을 했으면 그럭저럭 관객은 들었을거라고 생각하고
공연도 성공적이 될수 있었을거라는 생각은 있음. 
다만 스타엠에서는 "굳이 공연을 해야 하나?" 라는 생각을 안일하게 했던것 
같음. 
이때당시 rain이라는 명칭때문에 문제가 생겼고 그 문제만 아니었으면 공연을 
진행했었을 것인데 명칭 문제때문에 망설이다가 완전히 악수를 두게 된 것 
같음. (이게 스타엠의 가장 큰 실수)
그랬기에 프로모터 측에서는 더 열받았겠지.. 
"저 새끼들이 공연에서 돈벌 생각은 안하고 주식팔아서 돈 버는 
미친것들이구나" 라고 말야. 그래서 열받아서 고소해버린게 아닐까? 

아예 안될 공연이었다면 고소까지는 안하지..
"애초에 내가 가수를 잘못봤구나 표도 조낸 안팔리네 똥밟았다!" 이러고는 
마는데
표도 적당히 팔렸고 될만한 공연이었는데 막상 공연을 일방적으로 취소해버리니
"저새끼들이 공연해서 돈버는게 목적이 아니구나" 라고 눈치채 버린거지. 

그리고 박진영과 비의 관계는 이미 적은적 있지만
비는 박진영에게 황금알을 낳아주는 거위야!
비가 벌어다준 돈이 얼마인뎅.. 쩝.
근데 뭐 박진영이 비를 버렸네 뭐네 그런 순진한 소리는 닥치시고
일년에 못해도 몇억은 벌어다 줄건데 그런 가수를 왜 스스로 버리냐?
그냥 계약이 끝났는데 못잡은거지 아니 잡을수가 없었던거지. 몸값이 넘 
비싸서.

아마도 비가 박진영과 계속 계약을 유지하고 있었다면 박진영도 계속 비를 
키웠겠지. 

박진영의 무리한 미국진출에서 비가 아주 중요한 key의 역할을 한다는건 당연한 
것이었고 다만 돈이 없으니 비를 붙잡을수가 없었을테고
차라리 신인을 키우는게 돈이 덜드니 신인을 키우는 쪽으로 방향을 바꾼것뿐..

난 박진영과 스타엠이 도대체 주식차액으로 얼마나 벌었을지 그게 궁금해. 
비에게도 한몫 떼줬을까? 내 생각에는
"너는 지금 이렇게 해외공연하는게 얼마나 대단한건지 알어?" 이러면서 
헛바람만 잔뜩 넣어놓고는 직접적으로 돈은 안줬을거 같음. ㅎㅎㅎ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