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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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guto (난 돌이야)
날 짜 (Date): 2006년 2월 28일 화요일 오전 04시 54분 36초
제 목(Title): Re: 병신같은 놈들


>하여간 쥐꼬리만큼도 모르면서 나대는 놈들 꼭 있더라.

'니벨룽의 반지', '니벨룽겐의 반지' 문제가 독일어의 특성 때문에
생긴 문제라는걸 쥐꼬리만큼도 모르면서 그저 지레짐작으로 때려잡은
'영어식으로 불러서 그럴거야'라는 자기 의견으로 다른 사람들을
무식하다고 하거나 꼴사납다고 하던게 누구시더라...?

>특히 더 바보는, 확실하게 알지도 못하고 남의 것이 아닌 자기 의견조차
>없으면서,

엉터리 의견이라도 있기만 하면 '자기 의견'이라고 할 수 있는거야? 그런거야?
쩝... 사실 난 그런 엉터리 의견도 없는 순 맹탕이기는 하지만...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하지도 못 하며 전문가 말이라면 무조건 다 옳은 줄만
>알고, 어디서 전문가의 말 한 꼬리 주워들은 걸로 호가호위하며
>무지 아는 척 하는 병신같은 놈들

그렇긴 하지... 전문가의 말이라고 해도 맹신을 하면 안되지...
그럼 주워들은 것도 없는 주제에 자기보다 훨씬 더 연구를 많이 했을 법한
사람들의 말을 무조건 무시하고 보는 그런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용감하다고 해주면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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