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dpdp) <ns.nownuri.net> 날 짜 (Date): 2003년 6월 11일 수요일 오후 01시 14분 19초 제 목(Title): 임동혁 파문 방송 기사 [MBC] 출처는 아래입니다. http://newsearch.imbc.com/vss-bin/vss_SR/iMBC_News_Desk/search?template=detail.tmpl;result_type=clips;asset_id=162409;video_asset_id=162390;fetch_records=all;timein_msec=1638166;timeout_msec=1737000;timein=00:27:18:05;timeout=00:28:57:00;','','' 글씨가 좀 깨지네요. 동영상도 있으니 같이 보시고요. 그런데 이번 콩쿨 실황은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나중에 DVD로나 나오면 볼 수 있을까... 1, 2, 3위 비교해서 들으면 재밌겠네요. 저 콩쿨이면 4, 5, 6위 연주도 들을만 할텐데요. 저런 거 위성 중계 해주면 안되나... (케이블이나 SkyLife에 그런 channel 있나요?) ============ 임동혁 콩쿨 수상 거부 "상 못받겠다" 앵커: 우리나라의 신동 피아니스트 임동혁 군이 국제적으로 이름이 있는 벨기에의 퀸 옇�자베스 콩쿠르에서 3위에 입상했지만 심사에 불복 수상을 거부해서 국제음악회에 적지 않은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모스크바 김석진 특파원입니다. 기자: 벨기에 브뤼셀에서 지난 8일 폐막된 퀸 옇�자베스 콩쿠르에 임동혁 군이 3위로 입상했습니다. 당초 임 군은 유력한 1위 후보로 거론됐지만 독일과 중국 연주자에 1, 2위가 돌아갔습니다. 현지 언론은 2위 입상자 연주에 문제가 많다고 보도해 심사 결과에 의문을 표시했습니다. 임 군은 수상을 거부하고 2000원 상당의 상금도 포기했습니다. 이로써 퀸 오謎=� 콩쿠르는 쇼팽 콩쿠르와 함께 피아노 부문 양대 산맥으로 불리는 권위가 크게 훼손됐습니다. 인터뷰: 음악가로서 음악적인 해석이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는 것은 인좡舊嗤� 상식적인 선이 벗어나는 것을 승복할 수는 없었어요. 마지막 자존심을 버릴 수 없었고요. 기자: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졸업반인 임 군은 올해 18살. 2년 전 롱티브 국제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고 세계적 음반사 EMI에서 최연소 데뷔앨범을 낼 만큼 실력을 인졸騁� 명성을 쌓았습니다. 인터뷰: 스캔들 일으킬 생각은 추호도 없었고요. 콩쿨이 좨�되는 데 기회가 됐으면 하는 게 바람입니다. 기자: 임동혁 군의 수상 거부를 계기로 각종 콩쿠르에서 좃퓽� 개입되고 했던 음악계에 자좇� 목소리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모스크바에서 MBC뉴스 김석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