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noman (�� JUN ��) 날 짜 (Date): 1994년09월07일(수) 16시58분14초 KDT 제 목(Title): Andy Wahol 화가에 관한 글을 왜 음악란에 싣느냐 하면 첫째 키즈에는 미술에 관한 보드가 없고, 둘째, 실제로 이사람은 음아가들과의 교류도 많았으며, 마지막으로 내가 쓰고 싶은 이야기도 음악과 관련이 있기때문에 ... 일찌기 이화가는 "미국에는 벨벳언더그라운드가 있고 영국에는 록시뮤직이 있다"라는 명언을 남겼다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느 사람은 가만히 있어도 됨... 하여튼 어제 나는 이화가의 전시회를 보러 호암아트홀에 총총히 달려갔다.일찌기 미국이라는 대중소비사회의 모습을 간파하고 추상미술이 지배하고 있던 당시 미국미술계에서 팝아트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의 그림을 감상한 소감은 그의 대중소비사회에 대한 직과이랄지 죽음에 대한 철학을 차치하고 본다면 크게 감명받을 구석은 없은 것 같다. 작품은 요즘 일러스트레이션 잡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런 정도의 수준인데다 작가 자신도 그의 작품이 계속복제될 수잇다는 발언을 할정도로 그의 작품에 큰 애착을 보이지 않았다. 심지어는 그의 작업실을 공장이라고 비하하였을 정도였으니까... 입장료는 2,000원인데 지금 옆에 있는 사람들은 2,000원도 비싸다고 하지만 내생각에는 비싼 편이 아니다. 그래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가의 작품인데다 그의 초기시절부터 죽음까지 다룬 비데오도 사영하고 그입장권으로 토요일마다 공짜로 그의 영화도 보여준다니 이정도면... 에.. 정작 하고싶은 말은 그의 생애를 다룬 비데오에 관한 것이다. 이비데오에 나온 워홀은 아주 재미있다. 스타일도 멋있고 인터뷰에서도 단답식의 대답이외에는 아무말이 없다!심지어 그의 특정작품의 제작동기에 관한 질문에 대한 그의 반응은... Well I don't know!이거야말로 진정한 작가정신이 아닐까?또한 배경음악이 죽여주는데 벨벳언더그라운드, 니코, 뉴오더, 데이빗 보위 등 수많은 뉴뮤직, 글램록, 모던 록 아티스트들의 음악이 수를 놓는다. 비데오는 그야말로 재취향이었다. 비데오가 그의 작품보다 조하보였으니 그림을 보러간건지...비데오를 보러간건지...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