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211.106.33.172> 날 짜 (Date): 2003년 4월 18일 금요일 오후 07시 01분 00초 제 목(Title): Re: 바이젠버그 a 602 백오십만원 제가 저번에 플룻을 25만원 주고 샀죠... 이게 딱 10일 지나니까 색이 노란색으로 변합니다. 딱으면 되겠지 해서 빡세게 닦았죠. 하루 지나니까 노란색으로 또 변합니다. 그래서 바꿨어요.. 동일한 가격의 클라리넷으로요 이 클라리넷이 그나마 약간 정상같은데 그지같긴 그지같아요 트럼팻은 25만원 줬는데..이건 그냥 버려야 겠어요... X발 25만원이 껌값이냐 애 이름이야 땅파면 나와.. 하여튼 인간 안될 것들은 척보면 알수가 있죠... 꼴에 뭐도 아닌 악기사가 천만원 이천만원 이런 바이올린을 팔다니.... 하하하..... 파가니니 때문에 50만원 날렸네요... 앞으로 악기는 비싼것을 사야겠어요.. 그래도 심로 악기는 괜찮습니다.. 심로 베이스 100만원짜리는 그나마 괜찮습니다. 글구 케이에스 뮤직의 비젼 바이올린... 이것두 괜찮죠.. 근데 다들 저음 영역이 약하더군요... 소리가 깨짐. 흐트러지고 흐리멍텅함... 섹소폰을 바이젠버그나 셀마로 사야겠어요.. 앗... 근데 F#키 있는걸루 사구 싶은데.... 크크크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