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babs (창조가) 날 짜 (Date): 2003년 4월 18일 금요일 오전 11시 45분 23초 제 목(Title): 빠하하..나는 최고의 결혼반주를 들려줄 것이다.. 나므 결혼식장 가서 첨부터 지켜본 적이 별로 없어서 잘은 기억이 안나지만 측근이 해주는 반주의 경우 쫌 딸리던데.. 난 하객들이 피아노의 세계에 푹 빠져들만한 연주를 할 것이다.. 신부드레스보다 피아노를 더 눈여겨 보게 만들 것이다..빠하하 어제 악보도 300원씩이나 주고 이너넷에서 뽑았구..가을동화랑 사랑의 서약두 연주할 것이다.. 요거는 쫌만 해보구 악보보면서 해두 될텐데.. 문제는 멘델스존꺼..나름대로 스피드가 있는 곡이고 갑자기 화음으로 도약하는 곡이라.. 젤 문제다.. 근데.. 남은 연습시간이 별로없당 ㅠ.ㅠ 사랑의 서약은 보니까 직접 불러도 되겠더만..근데 글케는 안할거구 ^^ 여튼 나의 첫 공식 데뷔무대인 셈이다! 파하하 예상치 못했는데 '부모님께 인사' 코너에서는 낳실제 괴로움 이걸 치라는데 어디 악보도 없고.. 그냥 음따서 치다간 스승의 은혜로 빠질 것 같다..헐~ 그래서..김장군이 쳤던.. 바하의 도미솔도 미솔도미를 칠 예정이다.. 케익커팅은 또 뭐고 내빈인사는 또 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