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211.216.27.132> 날 짜 (Date): 2003년 4월 17일 목요일 오후 08시 43분 59초 제 목(Title): 바이젠버그 a 602 백오십만원 이것을 사기로 맘먹었다.. 담달에 월급 오르는데... 150으로 오를까? 얼마가 될까? 그래 한달 좆뺑이 친거, 돈은 모아서 뭐하리요 악기도 X같은것은 사질 말아야지.. 내가 트럼팻하고 플룻하고 클라리넷을 파가니니 악기사꺼 그라시아 어쩌구 샀는데 거기 악기는 다 좆같다. 내가 실력이 없는게 아니라... 기계가 안좋아서 그렇다. 그럼 참 열받는거다... 머신이 안좋아서 제대로 하지 못하는걸 사람이 능력이 없어서 못하는가 할때, 이런 엿같은 사기는 정말 사람을 엿먹여도 이렇게 엿먹이는건 없다고 본다. 저기 트럼팻 25만원짜리 파가니니꺼.. 에라이 썩어 문드러질.. 이런 인간 쓰레기들이 다 있나... 가격이 싼거랑 올라간게 품질의 차이라면 몰라.. 이것들은 가격이 싼거면 불량품을 만들어 놓으니.. 정말 맛가는 거지..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