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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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liang (노해)
날 짜 (Date): 2003년 4월 17일 목요일 오전 11시 59분 28초
제 목(Title): Re: [가사구함]너에게 난 나에겐 넌 [X]



요즘 자주 듣는 노랜데. 자전거 탄 풍경.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 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악속이 되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초록의 슬픈 노래로 
내 작은 가슴 속에 이렇게 남아
반짝이던 너의 예쁜 눈망울에 
수많은 별이 되어 영원토록 빛나고 싶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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