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babs (창조가) 날 짜 (Date): 2003년 3월 31일 월요일 오후 02시 17분 46초 제 목(Title): 허억.... 5일간 바욜린을 만지지 못하 게 되어버렸당 +.+; 여기로 유배오면서 바이올린을 들고 올까 하는 생각을 잠시 했었었는데 만약 바이올린 켤 환경이 안되면 바이올린은 차 속에서 혼자 있어야 하느니 집에 있는게 안전할 것 같아서 놓구왔는데.. 여기 환경 보니까 사람들 없을때 켜도 되겠네. 출장오면서 바욜린을 들고 온다는게 좀 엽기적이긴 하지만 일단 좌뇌의 판단을 따랐기 때문에..안들고 와 버렸다. 여관서는 못켜도 여기 창고에서 켜면 되겠더라..오히려.. 여기서 있으면 연습을 더 많이할수 있었을 텐데 =.=; 요즘은 많이 안더우니까 혹 차속에 그냥 있어도 될뻔했다..바욜린은 혼자서 얼마나 심심해 할까.. 보구싶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