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terzeron (microkid) 날 짜 (Date): 2003년 2월 28일 금요일 오전 10시 27분 54초 제 목(Title): Re: [경향] 노라 존스 뉴욕서 ‘셋방살이’ 앗, 그렇군요. 비틀즈는 앨범이 많아서 저도 찾아보지 않으면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죽은 뮤지션이랑 해체된 밴드, 앨범 별로 내지 못한 가수를 좋아합니다. 앨범을 많이 찍어낸 비틀즈같은 밴드나 '활동 중'인 뮤지션은 가사 업데이트를 위해 계속 신경을 써야 하니 귀찮거든요. ^^ --- 어떤 성취가, 어떤 조롱이, 또는 어떤 고뇌가 나를 기다리고 있을지 나는 모른다. 나는 아무 것도 모른다. 그러나 나는 아직 과거의 경이로운 기적의 시대가 영원히 과거의 것이 되어 버리지는 않았다는 사실을 굳게 믿고 있다. - Stanislaw Le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