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imnot (반이정) 날 짜 (Date): 2002년 12월 31일 화요일 오전 03시 01분 25초 제 목(Title): Re: Bach's violin sonata & partita >이건, 이작 펄만이 연주한 것과, 빅토리아 뮬로봐 가 연주한걸 갖고 있는데 둘다 별로 맘에 들지 않네요. 대충 어느 연주자가 연주한 것이 바하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했다고 합니까? ------------------- ☞ 두 연주자 모두, 가장 '무난하다고' 평가받는 바하 연주자들 같은데요. 구하긴 어렵겠으나, Decca의 정경화 음반은 어떨까요? 역시 구하기 쉽지 않겠군여. 이 음반도 뒤지지 않는 걸로 '평가'는 받습니다만. 그리고 약간 '옛날'에 이뤄진 평가이긴 한데, 이런 자료가 제 서랍에 있군요. 한국 평론가 추천 순위 (바하 소나타 & 파르티타) 1. 셰링 67년 녹음 - 그라모폰 2. 시게티 59, 60년 녹음 - 뱅가드 3. 밀스타인 73년 녹음 - 그라모폰 일본 평론가들 추천 (동일) 1. 기돈 크레머 80년 녹음 - 필립스 2. 펄만 86, 87년 녹음 - 엔젤 3. 쿠이겐 81년 녹음 - 아르모니아 문디 * 이외에 후보 음반으로 꼽힌 걸로는, 제가 위에서 말한 정경화의 74년도 데카 녹음반, 하이페츠 RCA 녹음반 메뉴인 EMI 음반 등이 있습니다. 역시 좀 구리죠? ban E jung http://dogstylist.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