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211.217.38.71> 날 짜 (Date): 2002년 12월 28일 토요일 오후 07시 36분 41초 제 목(Title): 베이스를 살까? 트럼팻+쌕쓰폰을 살까? 베이스 심로회사꺼 90만원까지 있다... 심로베이스 I = 90만, II = 120만 삼진이란 회사의 베이스도 있구.. 그건 완, 100만, 투 150만... 첼로는 36만원까지도 있다.... 트럼팻은 19만5천원 젤로 싼거.... 섹소폰은 45만원까지 있던걸로 봤다.. 소프라노 섹소폰.. 알토섹소폰은 50만원이 젤 싸네... 흠냘~ 베이스 한방에, 거의 섹소폰 두가지, 즉 알토 및 소프라노 2개의 섹소폰을 살수 있으며 쫌만 더하면 트럼팻까지도 살수 있구나... 어억 어어윽.... ㅜ.ㅜ 그러나 베이스를 포기할순 없다.. 비올라나 첼로나 다 똑같은 음이지만.. 베이스의 리듬은 따라갈수가 없다.. 아~ 굵고 찐한 향기의 베이스 두근거림.. 아~ 윽~ 허억~ 으윽~ 으흑~ 나의 지출 운명은,,, 영화를 극장에서 안보는 대신에.. 그 내공을 조금 조금씩 쌓아서.. 일차적으로 디지를피아노를 36만원짜리 88건반에 미디인아웃, 25*2와트스피커 사고.. 곧이어 베이스 - 100만 예상.. 트럼팻 - 19만 ~ 54만 예상... 소프라노 섹소폰 - 45만... 알토 섹소폰 - 49만.... 이다... 클라리넷도 살 예정이다. 25만.... 플룻은 소리가 좋나??? 소리만 조으면 뭐해... 이건 23만이군. 난 하프 사고 시펐는데.... 엉엉엉엉엉... 주루룩 질질 징징징징.. ㅜ.ㅜ 하프 천만원인줄 알았는데. 내 눈깔이 삐었었나 보다.. 1억이었다.... 켁... 하프 젤싼게 팔천! 팔백 만원 짜리 였따.. 물론 거기서 좀더 싼게 있겠지만.. 거의 집한채 아니.. 두 세채 값이다..... 하프소리 넘 조앙... 거실이 아닌... 응접실같은 방이 있따면... 거기 가운데에 하프가 놓여져 있고.. 난, 금발의 긴머리 가발을 쓰고... 화장을 하며... 여자용 드레스를 차려입고... 하프연주를 하는거다~ 아 아름다워라~ 생각만 해도 넘 아름답다... 난 요정이 되는것이다.. 하프를 연주하는 요정~ 아~ 환상적이어라~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