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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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hanhs (♡얼음여왕)
날 짜 (Date): 2002년 11월 22일 금요일 오후 04시 49분 07초
제 목(Title): 이런 never ending story



  음악 보드에 한동안 안보이던 바흐옹과 쇼팽옹의 얘기가 나오는군여?

  요즘엔 classic 음악은 예전만큼 손이 가질 않네요.

  대학때 고음동에서 한참 열라게 듣던 시절도 있었는데...(아~ 옛날인가~!)

 
  요즘 한창 뜨고 있는 부활의  *Never Ending Story*

  컴터로 이런 곡을 만들수 있을까요?

  제가 작곡을 계속 했더라면, 이런 아련한 기억을 되살리게 하는

  멋진 곡을 만들 수 있었을까요? ㅠ.ㅠ


  키즈의 역사에도 남겼으면 좋으련만..
  (음.. 음미하며 듣기도 좋군!)

  가사도 함 올려봅니다.. ^^;;

  손 닿을 수 없는 저기 어딘가 
오늘도 넌 숨쉬고 있지만,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위엔 
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꺼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루어져 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꺼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루어져 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여 

*반복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루어져 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落 花 無 春   人 淡 如 菊
      
                                             newtrolles@orgi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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